몰디브에서 모히토 한 잔?세계 각국의 대표 음료를 소개합니다!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우리나라 음료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는 식혜와 수정과가 생각납니다. 세계 각국에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음료가 있기 마련인데요. 해외여행을 하면서 이런 음료를 맛볼 기회가 많습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음료는 무엇이 있을까요? 마실 것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태국 - 땡모반 태국의 땡모반은 씨를 빼서 손질한 수박과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태국식 수박 주스입니다. 태국 국민들의 갈증 해소를 돕는 주스로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1일 1땡모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파는 곳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20~30밧(baht), 한국 돈으로 1,000~1,500원이면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