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전력 체험형 인턴 후기남서울지역본부 이요한 & 충주지사 정병호 한전에서 인턴으로 두 달을 보낸다는 것 제5기 전기사랑기자단 이요한 저와 한국전력(이하 한전)의 인연은 작년 3월부터 시작됐습니다. 그전까지 저에게 한전이란 막연하게 ‘국내 대학생·구직자가 뽑은 가장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일 뿐이었습니다. 당시의 저는 군대 전역 후 복학하여 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었지요. 그 즈음 우연히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전 대학생 기자단인 ‘전기사랑기자단’ 모집공고를 접했습니다. 미디어 언론학과에 재학 중인 저는 기자의 꿈과 동시에 안정적인 공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꿈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기사랑기자단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지요. 정성 들여 지원서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