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쉽게 하는 ‘나눔’ 해가 점점 짧아지고, 거리의 바람은 날카롭게 날을 세웁니다. 하지만 추위는 공평하지 않습니다. 우리보다 더 추운 날을 보내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우리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나눔 방법(빅이슈 구매, 연탄기부, 헌 옷/헌 책 기부)을 소개합니다. 홈리스의 자립을 위하여빅이슈 지하철 역 앞에서 잡지를 판매하는 분들을 본 적 있으신가요? 이 분들은 ‘빅이슈’라는 잡지를 판매하는 판매원, 일명 빅판입니다. ‘빅이슈’는 홈리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잡지인데요. 잡지에 앞에 쓰여 있는 ‘The Big Issue HELPING PEOPLE HELP THEMSELVES’라는 구절은 빅이슈의 취지를 가장 잘 드러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