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새활용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새활용이란,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순우리말입니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업사이클링 Upcycling = 새활용 물건을 처음 만들 때부터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며, 물건의 쓸모가 다 한 후의 활용까지 고려하는 행위에서부터 물건을 가치 있게 오래 사용하도록 만드는 행위까지. 새활용은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런 새활용에 대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서울에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바로 서울새활용플라자인데요. 「자원순환도시 서울시 비전 2030」을 토대로 새활용(Upcycling)에 대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인식을 넓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