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ON] 도심 속, 피아니스트 ‘문아람’을 만나다 ! 피아니스트 ‘문아람’하면 피아노 선율 하나만으로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한 ‘말하는 손가락’으로 유명합니다. SNS에서 ‘피아노아람’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누구나 일요일 오후 8시마다 신촌에 울려퍼지는 그녀만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귀에 익숙한 곡들을 색다르게 편곡하여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세계를 이어주는 YOUTUBE 채널에서도 조회수 60만 건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도심 속에 사람들에게 늘 위로가 되어주는 피아니스트 문아람, 전기사랑기자단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 신촌에서 만난 피아니스트 ‘문아람’ [ 인터뷰 영상 ] [ 인터뷰 ] 정환도 기자 : 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 문아람씨 반갑습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