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丁酉年) 새해를 시작하다 - 2017년 한국전력 시무식 -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 어김없이 또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 새 달력을 받아들고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굳게 다짐했던 결심들은 작심삼일이 되진 않으셨겠죠? 2017년 1월 2일, 한전에서도 새해 첫 출근과 함께 전 직원이 강당에 모여 과거는 과거의 기쁨과 고단함으로 남기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무식을 했습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그리고 멀리 UAE에서 근무하는 한전 임직원들이 영상을 통해 현재 마주하고 있는 에너지 생태계의 위기와 기회에 도전하자는 다짐과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국에서 근무하는 한전 직원들이 전해 온 영상을 시작으로 2016년 한 해 각 분야에서 고군분투, 전력투구한 직원들에게 포상 수여와 함께 격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