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정신없는 가운데 슬며시 찾아온 3월. 외출할 때마다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요즘인데요. 다들 봄옷 쇼핑, 봄맞이 대청소 등 새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한국전력 역시 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따뜻하고 건조해지는 날씨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예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얼마나 신속하게 조치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사고 발생 원인을 제거하는 게 가장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한국전력 역시 이런 원칙을 전력설비에도 적용하고 있는데요. 한국전력이 안정적인 전력설비 운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각종 기상 상황을 고려한 비상상황실 운영 봄철에는 심한 기압 차이와 기온 역전으로 인해 강원 영서에서 영동 지역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