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재활원과 함께하는 '따뜻한 빛과 사랑을' 사회공헌활동 우리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간다. -윈스턴 처칠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위 때문에 모두들 바깥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려 하지 않는데요. 하지만 이런 더위도 전기사랑기자단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7월 21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한국전력 남서울지역본부와 전기사랑기자단의 암사재활원 봉사가 있었답니다. 암사재활원은 도움이 필요한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는 곳입니다. 동시에 치료와 교육, 일상생활지원 및 다양한 사회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죠. 이곳에 살고 있는 8명의 아이들과 함께 롯데월드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