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명에 기초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하면 떠오르는 기술로 무엇이 있을까요? 맞습니다. 바로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Cloud(클라우드), BigData(빅데이터), Mobile(모바일)인데요. 최근 이 다섯 가지 용어의 앞 글자를 따와 만들어진 합성어까지 등장했답니다. 이른바 AICBM 기술이에요. 산업계에서는 이 AICBM을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 저장, 처리, 분석, 학습하여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답니다.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려는 시도는 전력산업 분야에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또한 해당 기술의 개발·적용을 통해 디지털 변환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변환을 위해 자체 개발한 최신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