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현장 요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말이 자주 언급 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반적으로 이런 사회적 책임은 봉사활동이라는 이름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물질적으로 돕는 활동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사회공헌 활동의 종류는 이런 단순한 기부나 후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들어서 많은 기업들이 공익사업이나 환경보호 활동들에도 상당히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런 흐름의 일환으로 한국전력 남서울본부 영등포전력지사(지사장 : 박영신)에서는 지역단체와 함께 시흥변전소 담장 벽화그리기 활동을 시행했습니다. 변전소라는 설비는 154kV 또는 345kV의 전압으로 송전선로를 통해서 들어온 전기를 22.9kV로 변환해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