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새활용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새활용이란,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순우리말입니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업사이클링 Upcycling = 새활용 물건을 처음 만들 때부터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며, 물건의 쓸모가 다 한 후의 활용까지 고려하는 행위에서부터 물건을 가치 있게 오래 사용하도록 만드는 행위까지. 새활용은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런 새활용에 대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서울에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바로 서울새활용플라자인데요. 「자원순환도시 서울시 비전 2030」을 토대로 새활용(Upcycling)에 대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인식을 넓히..

미세먼지 없는 대기 환경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지원이 늘고 있습니다. 올해 정부는 전기·수소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작년보다 57% 증가한 9만 4천대로 확대했습니다. 특히 전기자동차의 경우, 승용차 기준으로 구매 보조금을 1820만 원(국비, 지방비 포함)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올해 내 전기·수소차 20만 시대를 열 계획입니다. 전기·수소차 20만 시대가 열리기 위해 필요한 사항이 또 있으니, 바로 충전 인프라입니다. 한국전력은 친환경 자동차 확산을 위하여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09년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기술을 실증하였고, 2015년부터 업무용 차량 전기차 전환 계획을 세워 전국 한전 사옥에 충전 인프..

사람들은 모르는 전기나라 이야기.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은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답니다. 2019 한국전력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웹툰부문 동상 수상작, 『2019 전기 에너지 어워드』입니다.

태양의 도시, 공중도시, 잃어버린 도시 등의 별명을 가진 장소. 과거 잉카문명의 고도였던 곳. 바로 페루의 마추픽추입니다. '남아메리카(남미) 여행 필수 코스'라고도 불리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16세기, 스페인 함대가 남미대륙을 침략하자 잉카인들은 부족의 모든 황금을 가지고서 마추픽추로 숨었다고 합니다. 마추픽추는 안갯속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아 산자락에서 그 모습을 보기 힘들었거든요. 이처럼 페루는 우리에게 신비로운 전설처럼 느껴지는 국가인데요. 이런 페루에서 현재 경제개발이 한창 이뤄지고 있습니다. 페루의 경제 성장률은 2015년 3.3%에서 2016년 3.6%, 2017년 4.2%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하철 건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정유 시설 현대화 프로젝트와 같은 사회간접자..

혹시 들어보셨나요? 전기를 사이에 두고 치열한 전류 전쟁을 벌인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 그 결과는 누구의 승리였을까요?

‘중등도의 지방간에, 좌측 신장 낭종이 보인다’ VS ‘중간 정도의 지방간과 왼쪽 콩팥에 물혹이 있다’ 혹시 둘 중 어떤 문장이 편하게 들리시나요? 현재 한국의 의학계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라틴어에 기초한 서양 의학이 기원입니다. 우리나라에 서양의학이 들어올 당시, 한국어로 된 전문 의학용어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딱딱한 번역투의 단어를 많이 사용했는데요. 시간이 흘러 이런 어려운 단어로 인해 전문가와 대중 간 의사소통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발달한 학문인데 정작 대중이 이해하기 힘들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 거죠. 그래서 어려운 전문용어를 익숙한 고유어로 바꿔 부르자는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의학계에서 ‘좌창’을 ‘여드름’으로, ‘반흔’은 ‘흉터’로 바꿔 부..

실내 활동과 재택근무가 늘어난 요즘! '집콕'하시는 분들께 소소한 웃음과 옛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드리고자 80~90년대 한전의 TV 광고들을 하나로 모아봤습니다~ 그 때 그 시절 한전 광고에 비친 우리 삶의 풍경은 어땠는지 릴레이 CF들을 보면서 풋풋했던 기억을 방울 방울 떠올려보세요~!

한국전력 제7기 전기사랑기자단 최종합격자 발표 제7기 전기사랑기자단 선발에 지원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합격을 축하드리며 발대식 관련 내용은 추후에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070-4214-8827

가까운 미래의 황량한 마을. 지나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마을 에너지는 점점 고갈돼 갔고, 그로 인해 환경오염은 더욱 심해지고 있었는데...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던 일부 주민들은 탈출을 시도한다!!! 2019 한국전력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웹툰부문 동상 수상작, 『마을을 구한 신재생에너지』에서 뒷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여러분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구체적이진 않더라도 아래처럼 짧은 대답은 할 수 있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네 맞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 기술들이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 4차 산업혁명은 '산업혁명'이라는 점을 주목해 주세요. 이를 참고해 다시 정의 내리자면 4차 산업혁명은 첨단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이뤄지는 새로운 생산혁명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삶에 위와 같은 신기술이 들어오면서 생산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인류의 역사에 없었던 효율성 추구가 가능해진 겁니다. 오늘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생산혁명의 핵심 개념인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Industr..

혹시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가만히 계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아마 없을 것입니다. 불평등을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는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가지고 있는 공통 정서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백성들의 원통함을 풀어주기 위해 ‘신문고(申聞鼓)’가 있었습니다. 대궐 밖 문루에 북을 설치하여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들이 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1401년 조선시대 태종이 송나라의 등문고(登聞鼓)를 모방해 설치하였는데요. 원한과 억울함이 있는 백성 중 거주하는 곳의 관청에 원통함을 먼저 고하고, 그 관청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북을 두드려 국왕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직접 호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제도는 조선시대 말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서양에도 백성들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는 제도가 있었습..

▶ 제6기 전기사랑기자단 ▶ 팀원 : 공무종, 김가영, 김태종, 배가현, 서민경 김진수, 이다은, 최미용, 한수연, 김서화 대학생 B씨는 개강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자취를 하기 위해 학교 근처 원룸을 계약했는데요. 건물 가까이에 전주가 있어서 전자파에 노출되진 않을까 겁이 났던 것입니다. 고민하던 B씨는 인터넷을 살펴보다가 한국전력의 전자계측정서비스에 관해 알게 됐습니다. B씨가 어떻게 전자계측정서비스를 신청했는지, 전자계측정서비스를 어떻게 받았는지 I·KEPCO·U팀이 취재해보았습니다. 전자파 수치 측정 신청? 간단하게 해결! 전자계측정서비스의 신청은 온라인으로 이뤄집니다. [한국전력 홈페이지→지식센터→전자파·전자계정보→참여마당→전자계측정신청]을 통해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측정 서비스 종류는..

한국전력에서는 전기차 충전서비스인 KEPCO PLUG 브랜드를 런칭하여 충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 공모주제 : 한전 전기차 충전서비스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① 신규 서비스 모델 제안 ② 어플 개선점(기능 및 서비스 개선, 부가서비스 등) ▷ 공모대상 : 대한민국 국민 ▷ 공모방법 : 온라인 접수(KEPCO PLUG APP/WEB) ▷ 시상내역 : 2020년 6월 초 예정 - 최우수상 1명 (50만 원) - 우수상 3명 (각 30만 원) - 장려상 6명 (각 10만 원) - 경품추첨 20명 (2만 원 상당 기프티콘) ※ 경품추첨은 KEPCO PLUG 앱 가입자 대상 시행 ▷ 유의사항 - 출품된 작품의 저작권은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