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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내 끝내 너를 정복하리라!

 

 

출처 :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요즘 미세먼지가 큰 이슈로 거론되고 있습니다.가장 작은 살인마로 불리는 미세먼지는 건강에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매일 미세먼지 수치를 검색하며 그날의 스케줄을 잡고 계시는데요. 최근 미세먼지 특보가 잦아지면서 유동인구가 감소하고, 그로 인해 소비도 줄어드는 피해마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 지시 3! 두둥~!

미세먼지 대책 시행하라

  

 

최근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노후 석탄 화력발전소(30년 이상) 8기의 가동을 6월 한 달간 중단하고, 내년부터는 3월부터 6월까지 노후 석탄발전소의 가동 중단을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직접 주관하는 미세먼지 대책기구를 만들어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공정률 10% 미만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원점 검토대책은 수조원대의 손실을 감안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를 반드시 없애겠다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이 같은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이어받아 지시 3일 만에 한전과 계열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보다 미세먼지를 더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내 석탄화력 발전량 30% 감축을 공약했습니다. 한전과 5개 발전 자회사는 앞으로 석탄화력발전소의 미세먼지를 무려 50% 감축하기로 결정한 것이죠.

 

구체적으로는 향후 5년간 75,000억원을 투자해서 2016174,000t이었던 오염물질 배출량을 202287,000t으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2017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수상 후 기념촬영

 

한전은 미세먼지가 이슈화되기 전부터 한전은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습니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지난 329일부터 42일까지 열린 ‘2017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디젤엔진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제거 시스템을 출품했습니다.

 

이 발명품들은 세계적 권위가 있는 이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에도 대만 발명·특허협회 특별상, 태국 발명가협회 특별상, 크로아티아 발명가협회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한전의 노력과 실력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아주 칭찬해~!


디젤엔진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동시제거 시스템

 

이 시스템은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을 디젤산화촉매(DOC), 디젤먼지필터(DPF) 및 선택적 촉매 환원(SCR) 공정을 이용해 제거하는 컴팩트형 친환경기술입니다.

 

한전은 이 기술을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전라북도 위도 내연발전소 4호기(500kW급 디젤엔진)에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대기에 방출되는 미세먼지 농도를 기존의 1/100 이하, 질소산화물은 1/10 이하로 감소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기존 배출량 대비 제거효율이 90% 이상인 것입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90% 감축!



 

▲특허 출원시 도면 


또 전력연구원이 독자 개발한 탈질 촉매를 필터에 적용해 전체 시스템의 크기를 30% 이상 축소해 공간제약 없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외부 열원(버너 등)을 사용하여 550도 이상에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기존의 방식 대신 DOC(디젤산화촉매)에서 전환된 NO2와 운전중 화학반응으로 제거하는 방식을 고안해냈습니다.


요르단 암만 디젤발전소 위치와 조감도

 

이 기술은 국내 65개 도서 200여기, 국외 요르단(암만) 등의 디젤발전소(비상발전기 포함)에서 적용 가능하며, 미세먼지 감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년 미세먼지 배출원. 출처 : 환경부

 

또한 국내의 선박산업분야, 농기계 및 건설장비 등 비도로 이동원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다들 아시죠?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보다 이동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훨씬 많다는 사실. 이 기술이 태국 및 중국 기업으로부터 선박산업 적용에 대한 기술미팅 요청을 받았다고 하니 곧 산업현장에 적용될 날을 기대해봅니다.


 출처 : 월간KEPCO 20175월호

 

미세먼지를 정복하고자 하는 한전의 노력은 문재인 대통령의 미세먼지 정책으로 인해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418일 한전은 미국 칼라일 그룹의 자회사인 코젠트릭스 솔라 홀딩스(Cogentrix Solar Holdings)로부터 콜로라도 소재 30MW 태양광 발전소의 인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부에서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전기차 개발을 위한 규제 완화 및 새로운 법 제정을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머지않아 미세먼지 걱정 없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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