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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 가득한 

곡성 방문기


-곡성 세계장미축제-


 

안녕하세요! 전기사랑기자단 김병철입니다저는 최근 생명의 땅 전라남도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를 다녀왔습니다


‘5월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는 우리에게 참 친숙한 꽃인데요, 장미는 그 아름다움만큼이나 긴 세월 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기원전 1700년 경 크레타 섬의 사람들은 크노소스 궁에 벽화로 장미를 그렸으며,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장미 꽃잎을 넣은 욕조에서 목욕을 했다고 합니다.

 

장미는 3만 종이 넘게 개량되었을 정도로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색깔마다 꽃말도 다른데요. 빨간 장미는 열정적인 사랑, 흰 장미는 새로운 시작, 노란 장미는 이별을 뜻한다네요. 장미하면 빨간 장미만을 생각하던 저는 축제에서 수많은 종류의 장미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장미축제가 열리는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관광 100에 뽑힌 곳이기도 한데요. 이곳에서는 장미축제 외에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곡성역

 

곡성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면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이 나옵니다. 곡성역에서 나와 왼쪽을 보시면 아래와 같은 안내도를 볼 수 있습니다.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안내도

 

매표소까지 가는 길은 ‘LOVE TRAIN’이라는 기차로 장식되어 있었는데요. ‘기차마을이라는 이름처럼 기차를 테마로 한 구경거리가 무척 많습니다.

 

기차를 테마로 꾸민 ‘LOVE TRAIN’

 

‘LOVE TRAIN’ 입구에는 상인들이 장미로 장식한 왕관을 팔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4,000원부터 10,000원까지 다양했으며 여성분들이 많이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LOVE TRAIN’을 지나면 레일 펜션이 있습니다. 

 

 

레일펜션

 

레일펜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기차마을 입장료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도 주어집니다. 이 펜션을 지나면 곡성세계장미축제 매표소가 나옵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유료지만 오후 8시 이후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장미공원은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장료는 대인 3,000, 소인 2,500원이며 단체는 각 500원씩 할인됩니다. 곡성군민은 무료라고 하네요.

 

 

 

길가에 심어진 토란

 

표를 끊고 들어가면 길가에 예쁘게 심어진 토란이 보입니다. 토란이 곡성의 특산물이라서 이를 넣어 만든 음료나 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산물 판매장인 ‘Rose 팜 마켓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구운 버섯을 시식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산물 판매장 ‘Rose 팜 마켓

 

특산물 판매장 반대편에는 모유 수유실이 있는데요. 아기를 대동한 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었습니다모유 수유실 옆에 장미공원 입구가 있습니다. 장미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어서 기념사진을 찍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장미공원 입구

 

입장 후 오른쪽에 비치된 안내 책자에는 다양한 행사 일정과 내부 안내도가 실려 있습니다.

 

  

곡성섬진강기차마을 내부 안내도

  

곡성장미축제에는 장미축제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있습니다!

 

안내 책자를 훑어본 뒤 장미공원을 구경하였는데요. 정말 다양한 색의 장미와 기념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이 있었습니다. 만남의 장소, 사랑의 미로, 사랑의 다리, 사랑의 자물쇠 등 다양하게 준비된 촬영지에서 사진을 찍으면 기억에 더욱 오래 남을 것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장미들

 

빨간 장미 외에도 다양한 색상의 장미가 있습니다. 각각의 장미마다 다른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신선했습니다장미를 구경하고 있자니 한 송이 꺾고 싶은 마음이 생겼지만, 이곳의 장미를 훼손하면 처벌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장미공원을 구경을 한 뒤 찾아간 중앙광장에는 자전거를 이용해서 전광판을 밝히는 놀이기구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빠른 속도로 페달을 밟는데 옆에 계신 할아버지께서 뿌듯하게 바라보셨습니다. 전기를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놀이기구네요.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구경한 뒤 증기기관차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기관차 앞에서 외국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증기기관차


이 증기기관차는 관광객들이 승차할 수도 있습니다. 15회 운행(비수기 3)하며 성인 탑승 시 편도 4,500, 왕복 7,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기차마을 안을 구경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 표도 끊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및 현장 예약이 가능하며 2인승은 2만 원, 4인승은 3만 원이라고 하네요!

 

증기기관차를 구경한 뒤 드림랜드라는 작은 놀이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는 음악과 함께 나오는 분수대와 관람차, 바이킹, 회전목마 등 작지만 알찬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답니다. 

 

 

드림랜드


 

세심하게 마을을 꾸민 듯해 즐거웠습니다. 기차 의자에 앉아서 안내 책자를 살펴보니 동물농장도 있었습니다. 크지는 않았지만 사슴과 새, 토끼, 진돗개, 타조 등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물농장 입구

 

요술랜드라는 간판도 보였습니다. ‘요술랜드는 섬진강의 도깨비 설화와 유래를 전시한 체험 공간입니다. 그 옆 4D 영상관에서는 도깨비 이야기 등의 입체영화가 상영됩니다. 아이들이 재미나게 놀기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살펴보고 돌아가는 길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색깔이 너무 예뻤습니다. 날이 어두워지자 하나둘 조명이 켜지며 주변이 더 아름다워졌지만 기차 시간에 맞춰 돌아가야 해서 아쉬웠습니다. 아까 지나왔던 ‘LOVE TRAIN’에도 불이 켜져 생동감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불이 켜 진 ‘LOVE TRAIN’

 

조명이 켜지니 ‘LOVE TRAIN’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듯하죠? 만약 전기가 없다면 어두컴컴해 을씨년스러웠을 텐데 말이지요. 전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오는 28일까지 개최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본격적으로 더위가 심해지기 전에 곡성으로 여행 한 번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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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대성 2017.05.24 21:12
    여행계획 중이였는데 곡성으로 여행 다녀와야겠네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전기사랑기자단 화이팅~!
  • BlogIcon 한국전력 2017.05.25 10:23 신고
    대성님! 좋은 정보였다니 감사해요~^^
  • 장민재 2017.05.24 21:15
    영화 곡성으로 인해서 공포적인면이 부각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꺼려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기사를 보니까 오히려 더 가고 싶네요~~
  • BlogIcon 한국전력 2017.05.25 10:24 신고
    어여 놀러와요~^^
  • 김선관 2017.05.24 21:26
    wow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어디서할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정말이쁘게 잘 꾸며놓은거같아요 !여자친구랑 좋은추억만들수있을거같아요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BlogIcon 한국전력 2017.05.25 10:25 신고
    선관님의 세심한 준비와 배려에 여친이 반할거여요..곡성으로 고고!
  • 이다람 2017.05.24 21:27
    와 여자친구 생기면 가기 딱 좋겠어요. 기자님 잘생기셔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 BlogIcon 한국전력 2017.05.25 10:28 신고
    음..이다람님이 글 올린 김병철기자님 가족,친구인듯한...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 강희재 2017.05.24 21:33
    퍼가요~♡
  • BlogIcon 한국전력 2017.05.25 10:29 신고
    네..출처는 꼭 밝혀주셔요~ #굿모닝KEPCO #한국전력블로그
  • 황정민 2017.05.24 21:35
    친구랑 공유해야겠다~~♡
  • BlogIcon 한국전력 2017.05.25 10:30 신고
    네~ 공유경제시대...좋은 정보는 나눠야 가치가 커집니다~^^
  • 정수빈 2017.05.24 21:35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랑 다녀왔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거 같네요!
    언젠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다시한번 같이 다녀와야겠어요 ㅎㅎ
  • BlogIcon 한국전력 2017.05.25 10:31 신고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롭게~ 그쵸?
  • 한여울 2017.05.24 21:39
    고등학교때 사귄 남자친구랑 가보고싶어요 저는 멀리살아서 1박2일로ㅎㅎ
  • BlogIcon 한국전력 2017.05.25 10:32 신고
    남친이랑 1박2일 여행이라...
  • 이경운 2017.05.24 21:41
    여수에는 롯데리아도 없어서 되게 심심했는데
    이번에 곡성 한번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한국전력 2017.05.25 10:36 신고
    여수에 롯○리아...있다고, 방금 여수가 고향인 분에게 확인했습니다...녕자가 낚인거죠?
  • 한신 2017.05.24 23:17
    꼭 가볼게요~
  • BlogIcon 한국전력 2017.05.25 10:37 신고
    네~ 다녀와서 또 댓글 남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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