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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얼, 한국의 빛! 독립기념관






개학을 맞이하기 전 3월 1일이 다가옵니다. 


3월 1일이 3.1절인 사실은 대부분 알고 계시죠?


단순히 공휴일이라는 생각하기보다는, 3.1절을 기념해서 3.1절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3.1절의 의미와 독립기념관]





3.1절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인데요.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하여 고종 장례식에 맞춰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위를 전개한 날입니다. 






1982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사건을 계기로 1987년 국민모금운동으로 건립한 독립기념관은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 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모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1987년 8월 15일에 개관을 하였습니다.

 

민족의 수난과 독립 쟁취, 국가발전사 등 역사적 사실을 기리고 독립운동에 관한 유물과 자료를 수집·보존·관리 및 전시하며, 독립운동사를 연구하는 종합적 학술전시관입니다.





독립기념관은 천안에 위치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매일 9:30 ~ 18:00 이며, 동절기에는 17:00까지 운영합니다.

월요일은 휴관일이지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 운영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육군 병사 휴가 중에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게 되면 1일 휴가를 보상한다고 하니 육군 병사들은 꼭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권의 역사책이 담긴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을 처음 들어가시면 드넓은 광장에 놀라고 작품들의 세세한 묘사와 상세한 설명에 놀랄 것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겨레의 탑이 보였습니다. 겨레의 탑은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영원불멸하게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과 자주와 독립, 통일과 번영에 의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 합니다. 


독립기념관은 총 7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치 한 권의 역사책이 몽땅 독립기념관 안에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1전시관은 겨레의 뿌리, 2전시관은 겨레의 시련, 3전시관은 나라 지키기, 4전시관은 겨레의 함성, 5전시관은 나라 되찾기, 6전시관은 새나라 세우기, 7전시관은 체험전시관으로 함께하는 독립운동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중 2전시관과 3전시관 그리고 5전시관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2전시관 :겨레의 시련(변화의 소용돌이와 시련)]



조선을 무력으로 짓밟은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상과 조선의 고난 역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근대문물, 을사늑약 모형과 일본군이 사용했던 각종 장비와 수탈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개항초기에 개항에 반대하는 모습들과 근대사상이 형성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근대에 문물이 들어왔던 모습입니다.





을미사변, 광무황제 등 불미스러운 일과 일제에 맞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Tip: 개항(전차, 사진관) → 변화의 개혁(독립문) → 잊지 못할 시간 → 시련과 고통(서대문 형무소) → 끝나지 않은 역사 




[3전시관 :나라 지키기(하나가 되기 위해 모인 의병, 애국계몽)] 


3전시관에 가자마자 보이는 문구가 눈길을 끄는 데요~





3전시관에는 대한제국이 일제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펼친 애국선열들의 국가 수호운동이 체계적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 국채보상운동 등을 비롯해서 안중근, 안창호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독립투사들의 친필이 담긴 문서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동그란 원에서 모형에게 악수를 하면 나라지키기의 역사에 대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의병장이 걸어온 길과 국내·외에서 국권회복을 위해 활동했던 의병을 볼 수 있습니다. 


Tip: 의병전쟁(의병신표) → 애국과 살신성인(안중근) → 애국계몽운동(국채보상운동)

 



[5전시관 :나라되찾기(투장의 기치)]





5전시관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무명 독립군상~


조국 독립을 위해 만주와 연해주의 산간 오지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희생한 독립군들의 투쟁정신과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군상입니다. 

  

5전시관에는 만주를 중심으로 연해주와 미주 등지에서 활동한 독립군 관련 자료, 한국광복군과 의열투쟁에 관련된 각종 자료와 모형물, 영상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국외에서 활동했던 무장 독립투쟁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만주지역의 험준한 오지에서 치열하게 벌어졌던 전쟁의 현장에서 독립군들의 활동을 함께 체험하는 곳이었습니다.





독립군단의 주요인물과 청산리 봉오동 전투, 1930년대 무장독립운동지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상황과 윤봉길 의사의 사형틀도 볼 수 있었습니다.





광복 직전 해외 무장투쟁을 볼 수 있었습니다.


Tip: 항일무장투쟁(독립군의복) → 항일투쟁의 독립군단(간도) → 애국지사의 의열투쟁(윤봉길) → 광복 직전 무장투쟁(광복군 배지)  



겨레의 집 뒤로 보이는 7개의 전시관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공원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코스 말고도,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에 외국인을 위한 코스, 연령대별 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상세히 소개되어있습니다.


독립기념관 방문 전에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찾아보면 좋습니다.



독립기념관을 갔다 온 뒤 역사의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빼앗긴 설움과 그에 대한 투쟁의 역사 어떻게 보셨나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슴속에서 뜨겁게 타오르는 무언가 느껴 보셨을 텐데요. 


다가오는 3.1 절을 맞이해 독립기념관 데이트 가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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