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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는 착한 기술 Green IT



<역발상으로 태어난 Green IT>



기술과 자연, 함께 할 수 없는 이 두 가지 분야를 두고 사람들은 오랫동안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왔고, 기술의 발전이 자연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역발상으로 인해 이러한 걱정거리는 쑥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바로 자연을 살리는 착한 기술인 Green IT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기술이 자연을 해친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출처 : 픽사베이



<재활용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한다>



Green IT는 컴퓨팅 자원의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기술입니다. 이 녹색 정보 기술은 3P, 즉 '인류(people), 지구(planet), 수익(profit)'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친환경적인 성격을 가진 모든 기술이 Green IT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염을 방지하는 기술: 녹색 정보 기술>





출처 : 픽사베이




녹색 정보 기술은 IT 기술을 활용해 공기 오염, 수질 오염 등의 공해 데이터를 측정하고 재발을 방지하여 더 나은 환경을 만듭니다. 이를 그린 데이터 센터라고 부릅니다. 또, 에너지 효율성이 낮은 물질들의 데이터를 축적하여 가용성을 높이는 최적화 방법을 찾는 것도 사례 중 하나입니다. 역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이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도록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에너지 소비가 많은 인터넷을 저전력, 고성능 네트워킹으로 만들기 위한 전력 관리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 많은 네트워크 업체들이 심혈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기술이 만드는 또 하나의 자연>



최근 기술과 자연을 결합하여 아이디어를 구상한 좋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스마트 마이크로가든'은 많은 사람의 번거로움을 없앤 효자 아이템입니다. sproutsIO사가 개발한 실내 정원 시스템인 이 아이템은 공중 재배가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토양 없어도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식물의 종류에 따라 그 성장을 추적하여 필요한 영양분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제어 시스템을 이용하면 식물 재배가 처음인 사람들도 손쉽게 세팅된 제품에서 식물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렇게 기술을 이용해 또 하나의 작은 자연을 만든다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출처 : 픽사베이



이 외에도 도시 농업을 기술과 연관 지어 도심 속 텃밭과 정원이 조성되도록 하는 공간 바이오 빌딩이 있습니다. 또 기능별로 분류된 식물을 추천해주는 '기능성 텃밭'의 기술 발전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연을 넘는 소규모 생태계를 도시와 공존할 수 있게 기술자들의 노력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픽사베이



그럼, 녹색 기술을 위해 국가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현재의 Green IT는 여러 기술 포럼 및 기후 감축 컨퍼런스 등의 행사 속 교류를 통해 월등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 발달에만 집중하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령 기술의 발달로 도시 전체에 스마트 그리드가 실현되어도 사람들의 친환경에 대한 인식 수준이 바뀌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기술이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길러주기 위한 IT업계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또 실제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한 예로, IT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게임을 통해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우리의 관심이 일상뿐만 아니라 국가에서도 관심을 갖고 녹색 기술이 원활히 시행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기술이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기술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할 수 있을지에 대해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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