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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집안에 문을 닫아놓고 에어컨을 자주 켜는 계절입니다. 그러다보니 가정에서나 점포에서나 환풍기를 자주 가동하게 되는데요. 환풍기는 실내에 퍼져있는 각종 냄새를 환기시키는 아주 중요한 가전제품이죠?


많은 분들이 환풍기의 비교적 크지 않은 전력소모량을 무시한 채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환풍기도 조금 더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욕실 환풍기의 경우를 예로 들면 소비전력이 9~12W 정도로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 부분이 함! 통상 환풍기는 켜고 끄기를 반복하지 않죠? 24시간 내내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욕실 2개 기준 환풍기를 24시간 돌리게 되면 월간 약 20kWh를 소비하는데요. 때문에 소비전력 자체는 크지 않더라도 월 300kWh의 전기를 쓰는 가정의 경우 45,000원에서 53,000원으로 약 8,000원의 추가요금이, 월 350kWh 정도의 전기를 쓰는 가정의 경우 63,000원에서 70,000원으로 약 7,000원 정도의 추가요금이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월 280kWh∼300kWh를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290kWh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42,000원 정도 내지만, 20kWh의 차이로 300kWh를 초과, 누진율이 적용되어 평소 전기요금 대비 8,000원 정도 더 부담하게 될 수 있죠. 따라서 환풍기를 24시간 틀어놓기 보다, 욕실을 사용한 후에만 환풍기가 돌아갈 수 있도록 콘센트 타이머를 사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방용 환풍기도 소비전력이 30W 정도로 욕실 환풍기와 마찬가지로 소비전력 자체는 높지 않지만, 오래 켜 둘 경우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주방 환풍기는 요리를 하고 난 후에만 작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환풍기는 크게 안쪽부터 모터, 센터콘, 날개, 본체로 분리할 수 있는데요. 특히 모터의 연결부분인 센터콘을 자주 청소해주어야 수명이 길어집니다. 주방용환풍기의 경우 기름때를 깨끗이 제거하는 일이 중요하니 꼭 청소를 해주세요^^



만약 환풍기를 새로 구매한다면 공간의 크기를 고려하여 환풍기를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3평 이하의 화장실이나 세면장에는 날개지름 20㎝의 환풍기가 알맞고, 5평 이하의 거실이나 응접실용으로는 25∼30㎝, 주방에는 30㎝정도가 적당하죠. 


그리고 한 가지 더! 환풍기를 설치 할 때에는 옆면에 있는 벽과 천장서 약 30㎝정도 떨어지도록 하는 것이 좋고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반대쪽 벽에 부착해야 설치가 효과적이라는 사실!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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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윤지 2014.07.31 17:05
    환풍기에서도 전기 절약을 할 수 있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logIcon 김석용 2014.08.04 11:14
    귀증한 정보 감사합니다.^^ 페북에 공유합니다.
  • 2015.02.03 11:1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모시래 2015.02.03 11:35
    샤워, 대변 후에... 필요할때
    동작되고 꺼지는 타이머가 필요 하겠죠???
    시간을 정해두고 동작한다면 필요할때 바로
    동작이안되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