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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 지침서 


수험생 여러분, 수능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다가오는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모두가 각자의 실력대로 수능을 잘 치르길 바라고 계실 텐데요. 


단 몇 점 차이로 등급이 갈라지는 수능, 

불안함과 초조함을 잠재우기 위해 지금부터 하나씩 꼼꼼하게 체크하며 준비해볼까요?



ⓒ픽사베이



[1] 수능 준비물 

 

수능 당일 꼭 챙겨야 할 것은 신분증과 수험표입니다. 신분증은 사진이 부착 된 것으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이 있습니다. 혹시 수능 당일 수험표를 분실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입실시간 전까지 수험표를 재교부받으면 됩니다.

 

수능시험장에서 샤프와 샤프심,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급해줍니다. 샤프를 고사장에서 지급해주기 때문에 개인용 샤프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연필은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한 자루쯤 챙겨가시는 것도 좋겠네요.


 

ⓒ픽사베이


수능시험을 볼 때 시간 관리는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요. 고사장 중에는 시계가 배치되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그러니 시계는 꼭 가져가시는 게 좋습니다. 단, 아날로그 시계만 가능하며 통신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LED등)가 있는 시계는 지참할 수 없습니다.  


가져오면 안되는 반입금지 품목은 전자시계 외에도 다양하답니다.

우선 휴대폰, 디지털카메리, 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절대 가져와서는 안됩니다. 만약 가져왔다면, 반드시 1교시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합니다.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부정행위가 되니 꼭 잊지 말고 제출해야 합니다. '전원을 꺼 두면 제출하지 않아도 되겠지'했다간 낭패를 겪을 수 있습니다.


돋보기나 귀마개 등 개인의 신체조건이나 의료상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치면 사용 가능합니다. 



[2]수능 시간표와 수능 유의점 





수능 시간표는 위와 같이 진행됩니다. 

교시별 유의점을 살펴보면, 


1교시- 모든 수험생은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고, 1교시는 공통시험입니다.

2교시- 가형,나형 중 1개를 선택해야합니다. 단답형 30%가 포함됩니다.

3교시- 듣기평가 문항 17개가 포함됩니다. 듣기평가는 13:10부터 25분 이내로 진행됩니다.

4교시- 사회/과학탐구는 선택과목의 응시순서를 응시원서에 명기된 탐구영역별 과목의 순서와 일치시켜야 합니다. 한국사는 이번 년도부터 필수영역이 되었습니다. 문제지 회수시간은 2분입니다. 

5교시- 선택과목 문제지 1장만 뽑아서 응시해야합니다. 

 


ⓒ픽사베이


수능날 점심식사는 따로 제공되지 않으므로 각자 도시락을 싸와야 합니다. 이때, 긴장감으로 인해 배가 아픈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수능 당일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이 수험생에게 필요합니다. 따뜻한 죽이나 평소에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싸와서 점심시간에 먹으면 긴장을 풀고 속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됩니다.      



[3]수능날 위급상황시 대처법 

 


ⓒ픽사베이


수능 시험을 볼 때 종소리가 나면 답안지를 모두 제출해야 합니다. 이때 문제는 다풀었지만 마킹을 하지 못한 상황이 찾아오면 어떡할까요? 상상도 하기 싫은 이런 순간을 직면하고 싶지 않다면, 답안지 마킹 시간을 문제풀이 전에 확실히 정해둬야 합니다. 문제를 다 풀고 마킹을 할지, 문제를 풀면서 마킹을 할지 등 수험생 각자가 미리 연습한 후 수능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1분 1초가 중요한 수능 시험!! 

미리 연습하고 익혀서 시간과의 싸움에서 승리합시다.   



ⓒ픽사베이


수험생은 하루 사이에 자신의 학업도 전체가 평가된다는 부담감에 짓눌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불안과 긴장을 이겨내기 위해 청심환 같은 안정제가 추천되곤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체질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시험 당일 안정제를 섭취했다간 졸음이 오는 등의 부작용 때문에 시험을 망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능 당일, 정말 긴장되서 시험을 못 볼 것 같다고 생각된다면 며칠 전부터 테스트해보는 게 좋습니다. 안정제를 섭취한 상태에서 실제 수능 시험처럼 모의시험을 쳐보면 자신에게 안정제가 도움이 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 수 있답니다.  



ⓒ픽사베이


지금부터 수능시험이 끝날 때까지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주문을 반복하면 실수 확률을 줄일 수 있고, 실수하더라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 마음은 행동을 바꾸고, 긍정적 행동은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법이니까요.



수능은 분명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수능에 임하기로 했다면 당당히 맞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수능 당일, 공부한 만큼의 실력을 발휘하셔서 자랑스런 2017학번 새내기가 되길 바랍니다.

파이팅! 수험생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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