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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부탄가스 사용법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어디로든 놀러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야외로 캠핑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캠핑장 떠날 때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 중 하나가 바로 부탄가스죠.

부탄가스는 보관부터 사용, 폐기할 때까지의 모든 주의사항 을 꼭 숙지해야

비로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어제 밤 ㅇㅇ 캠핑장에서 부탄가스로 인한 사고가 발생해..."

이런 뉴스의 주인공이 되지 않도록, 부탄가스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부탄가스의 올바른 사용법]



① 부탄가스를 사용할 시에는 환기가 잘 되는 넓은 공간에서 사용합니다. 밀폐되고 좁은 공간에서는 일산화탄소중독에 의한 사망, 산소부족에 의한 질식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② 휴대용 가스 연소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 병렬 사용은 금합니다. 


③ 휴대용 가스 레인지는 붙여서 사용할 경우 복사열에 의해 중앙에 위치한 부탄가스에 열이 가해져서 위험합니다. 특히 가스레인지를 2개 붙여서 큰 불판 1개를 사용했다간 화재의 위험이 곱절로 커집니다. 반드시 적당한 거리유지를 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④ 삼발이보다 큰 과대용기 및 돌판, 알루미늄 호일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탄가스 보관법]





①부탄가스를 사용 후 많은 양이 남았다면 노즐을 눌러서 가스가 누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빨간 캡을 닫아줍니다.


②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삽입한 채로 보관하면 가스누출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꼭 분리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부탄가스 처리법]



휴대용 부탄가스의 처리방법이라고 하면 흔히 사용 후 구멍을 내고 분리수거를 한다고 생각하기 마련.

하지만 무조건 부탄가스에 구멍을 냈다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탄가스 캔 안에는 1/10 정도의 가스가 남아있습니다. 흔들었을 때 찰랑거리는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스를 다 사용했더라도 용기 바닥엔 소량의 가스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송곳이나 못으로 강한 충격을 주면 용기와의 마찰로 인한 스파크가 통 안의 가스와 만나 폭발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 쓴 부탄가스를 처분하실 땐 항상 바닥에 노즐을 눌러 잔존가스를 완전히 뺀 다음 구멍을 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처리방법 4가지를 정리하자면,



1. 환기가 잘되는 넓은 장소에서 바람을 등집니다.

2. 평평한 바닥에 휴대용 부탄가스의 노즐을 대고 가스를 완전히 빼줍니다.

3. 가스를 완전히 빼준 후 송곳이나 못으로 구멍을 내줍니다.

4. 깡통 수거함에 분리수거를 합니다. 

 



기본적이고 쉬운 정보이지만 간과하는 부분이 많은데요.

항상 긴장하고 신경을 더 써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 캠핑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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