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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즐거움을 플레이 하자, 구글플레이 오락실



[세상에 없던 즐거움, 초대형 놀이터 ‘구글플레이 오락실’]

 


동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던 오락실은 이제 추억의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의 명소 DDP에 국내 최대의 오락실이 들어섰다는 소식이 들려 필자도 한 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여름방학에 맞춰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 32개를 한곳에 모아놓았습니다.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 혼자서 즐기던 게임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여럿이 즐길 수 있게 한 특별 이벤트입니다. 동전은 필요 없습니다. 입장부터 게임, 상품까지 모두 무료입니다.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1달간 DDP 알림 1관과 어울림 광장에서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된 이번 행사를 통해, 축구장보다 넓은 공간인 8900㎡에서 30여개의 국내외 모바일 게임 체험과 게임 관련 조형물 전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락실’ 속 4개 컨셉의 체험 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가면 꼭 직접 해봐야 할 게임은 무엇이 있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클래시 오브 클랜'의 개발사 슈퍼셀이 만든 실시간 멀티플레이 게임기입니다. 오리지널 게임처럼 상대방과 1대1 매칭 대결을 펼쳐 각자의 성을 더 많이 함락시키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는 온라인 속 상대가 아닌 친구, 가족과 직접 매칭 대결도 펼칠 수 있었고, 바닥에 설치된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게임 속 성과 유닛 등을 실감나게 즐기며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TV로 게임 중계를 보는 것처럼 해설자 2명이서 재미있게 실시간 중계도 해주더군요.




다음은 끝없는 계단을 올라가는 게임 '무한의 계단'입니다. 무한으로 펼쳐진 계단을 오르기와 방향 전환 버튼으로 오르는,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게임입니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모바일기기를 통해 손으로 터치하며 즐기던 게임이었지만,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는 패드를 직접 밟으며 온몸을 움직여 다른 참가자들과 대결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2016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입니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원작의 감성을 완벽히 재현했다고 하는데, 아직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은 탓에 실제 플레이는 불가능했지만, 현장에서 티저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게임은 스포츠 카테고리 게임인 '슬러거 모바일'입니다. 실제 KBO 10개 구단 개별 선수들의 능력치를 반영해 선수 특유의 동작을 구현한 야구게임인데요. LED 스크린, 스코어보드 등 야구장을 구현한 세트 속에서 팀을 고른 후 디지털 패드로 팀대항 홈런 배틀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모바일 골프 게임 '샷온라인M'으로 스포츠 게임에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더한 골프 게임인데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스크린을 통해 실제 골프를 하는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자 피드백을 통한 구글 플레이 플랫폼의 성장]



한국은 신기술이나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한 덕분에 한국산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이 세계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개발사들이 구글플레이 플렛폼을 이용해 처음부터 전 세계에 동시에 개발, 출시하는 전략을 채택하면서 성공률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구글 플레이 오락실’ 이벤트는 이용자와 한 장소에서 게임을 즐기고 홍보하는 방식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사용자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게임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최근 개발 중인 AR/VR을 통한 게임의 발전 형태도 직접 볼 수 있었고, 직접 체험할 수도 있어 재밌었습니다. 폭염 속 시원한 공간에서의 게임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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