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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ON] 도심 속피아니스트 문아람을 만나다 !



피아니스트 ‘문아람’하면 피아노 선율 하나만으로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한 ‘말하는 손가락’으로 유명합니다. SNS에서 ‘피아노아람’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누구나 일요일 오후 8시마다 신촌에 울려퍼지는 그녀만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귀에 익숙한 곡들을 색다르게 편곡하여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세계를 이어주는 YOUTUBE 채널에서도 조회수 60만 건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도심 속에 사람들에게 늘 위로가 되어주는 피아니스트 문아람, 전기사랑기자단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 신촌에서 만난 피아니스트 ‘문아람’



[ 인터뷰 영상 ]




[ 인터뷰 ]



정환도 기자 : 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 문아람씨 반갑습니다. 전기사랑기자단 정환도 기자입니다. 이번에 한국전력 ‘굿모닝 KEPCO’에서 단독으로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고, 이번 인터뷰를 통해 국민들과 한층 더 가까이 음악으로 소통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아람 : 안녕하세요. 한국전력에서 전기에 대한 지식뿐 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과 함께하고 있음에 놀랬습니다. 오늘 인터뷰가 조금은 떨리지만, 저만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환도 기자 : 오늘은 특별히 피아니스트 ‘문아람’만을 위한, 핵심적인 질문만 준비해왔습니다!



정환도 기자 :  아람씨는 매주 신촌 거리에서 공연을 하시는데, 도심 속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나요?


문아람 : ‘문아람’이라는 이름으로 피아노와 함께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꿈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거리는 저의 무대이자 큰 도전이었어요. 처음 보는 분들이 제 연주에 귀 기울여 주시고 제 공연에 눈빛으로, 박수로 참여해주신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예요. 


정환도 기자 :  아람씨를 사람들이 '말하는 손가락'이라고 부르는데, 왜 이러한 별명을 갖게 되었나요?


문아람 : 거리는 자동차 소리, 상가 음악소리 등 다양한 소리가 함께 있기 때문에

연주할 때 멜로디를 잘 들려드리고 싶어서 꼭꼭 눌러서 연주하게 되어요.

손가락이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손가락이 말을 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피아노 연주는 가사가 없기 때문에 연주를 들으시는 분들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서 연주가 다르게 해석이 되는 것을 경험했어요. 이것이 피아노 연주의 가장 큰 매력인데, 청중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피아노 소리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서 손가락으로 말을 하고 있답니다.



정환도 기자 :  아람씨가 생각하는 '피아노'란?


문아람 : 저에게 피아노는 보디가드예요. 걱정근심이 생기고, 생각이 아무리 많아져도 피아노 앞에만 앉으면 에너지가 생기고, 아무 이유 없이 든든해져요. 

연주 전에 아무리 떨리다가도, 피아노 앞에 앉으면 떨림이 설렘으로 바뀌게 되요. 

오래도록 아무런 대가 없이 저를 반겨주고 묵묵히 받아준 피아노를 생각하면 참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정환도 기자 :  아람씨의 느꼈던 가장 최고의 순간은 언제인가요?


문아람 : 바로 지금 ! 무슨 일이 있어도 제 인생 최고의 시간은 지금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지금이 감사하면, 과거는 모두 소중해지고, 미래에 대해 용기가 생기거든요. 

지나간 이전의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모습이든지 지금의 제가 있고,

앞으로의 삶을 스스로가 응원하게 됩니다.



정환도 기자 : 만약 한국전력에서 공연을 한다면 직원들에게 어떤 곡을 연주해주고 싶나요?


문아람 : 직장 생활을 해본 적은 없지만,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조금 경험해보기도 하고 주변 분들에게 들어보면 많이 지치시고 힘드신 일이 많다고 들었어요. 

수많은 회사에서 수고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제가 꿈을 펼치고 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연주를 하고 싶은데 이를 테면, 위로가 되는 잔잔한 세미-클래식 곡, 그리고 에너지를 드리는 제 거리연주 인기곡들은 물론, 직원 분들에게 신청을 받아서 연주해드리고 싶습니다.


정환도 기자 : 앞으로 어떤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나요?


문아람 : 피아노라는 악기를 다양한 이미지로 연출하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거리만큼이나 새롭고 다양한 곳에서 연주 하고,

많은 아티스트 분들이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정환도 기자 :  아람씨의 그 남다른 열정 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를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문아람 :  다시금 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피아니스트 문아람씨와 함께한 굿모닝 KEPCO의 ‘한국전력공사 감성ON!’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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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쑤니쌤 2016.08.17 08:48
    피아노아람~~ 마음으로 전해지는 피아노 선율로 평안과 위로와 용기를 전해줘서 고마워요^^
  • 행복촌장 2016.08.24 09:12
    인터뷰 내용을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피아노를 향한
    뜨거운 사랑과 함께
    이웃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보았습니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것은
    자신이 하는일에
    열심과 긍지가
    하나가 될때 만나게
    되는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아람싸가
    늘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dma 2016.12.17 14:42
    문아람씨 원래 피아노전공 하신 분이신가요? 저도 저렇게 피아노 잘 치고 싶은데, 다른 직업이 있어서 피아노에 몰입할수가 없네요 ㅠ (변명인가)
  • 신검무적 2017.02.26 04:17
    문아람님 유튜브영상볼때마다 심쿵..ㅜㅜ 너무멋있으세요.. 진짜 설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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