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한 눈 관리,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습관!




꽃샘추위에 옷깃을 단단히 여미던 날들이 그리워질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봄에만 볼 줄 알았던 황사와 미세먼지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이들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눈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사실 눈병 때문이 아니더라도 눈 건강은 신경써야 합니다. PC나 스마트폰에 항상 노출되는 현대인의 가장 큰 고질병이 바로 ‘눈의 피로’이기 때문입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란 옛말처럼, 눈 건강을 신경쓰지 않았다간 시력 저하를 비롯한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며 몸 건강까지 해칠 우려가 큽니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나 시기적절한 약물 사용, 선글라스, 안대, 인공눈물과 같은 보조제품 사용 등 다양한 수단을 고려할 만합니다. 단, 이를 일상 속에서 꾸준히 지켜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본격적인 방법보단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눈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생활 속 습관을 확실히 들여놓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1. 내 두 눈에 관심 갖기!



공부, 혹은 업무에 집중하여 일을 할 때에는 시선이 한 곳에 오랫동안 고정됩니다. 이는 눈 근육의 긴장을 초래하여 눈을 피곤하게 만들죠. 따라서 사무실 혹은 책상에서 작업할 땐 1시간마다 꼭 10분씩 휴식시간을 가지며 멀리 창밖을 바라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눈의 피로 개선은 물론 시력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2. 인공눈물 점안하기!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 또는 여러 이유로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눈을 만지거나 비비면 세균 감염이나 각막의 손상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이럴 땐인공눈물 점안을 통해서 눈의 자극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씻어 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인공눈물은 이물질의 유입은 물론 눈이 건조할 때도 수시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1회 1~2방울, 1일 4~5회 정도가 적당하며, 용기의 끝이 눈에 닿으면 오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혼자 점안할 땐 아래 눈꺼풀을 잡아당겨 안쪽에 점안하도록 합니다. 점안 후 바로 깜빡이면 모두 빠져나갈 수 있으므로 눈을 깜빡이는 대신 약 1분가량 가볍게 감고 있는 게 좋습니다.

 


 


3. 컴퓨터 작업 시 모니터와 60cm 이상 떨어지기!


30분 이상 집중해서 업무나 작업을 할 때에는 모니터를 볼 때 60cm 이상 떨어져서 보고, 모니터를 눈보다 약간 아래 둔 채 모니터 화면을 10~20도 정도 뒤로 젖히는 것을 권장합니다.

 


 


4. 눈 운동하기!



무심코 행하는 눈 깜빡임은 굉장히 중요한 동작입니다. 눈의 긴장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 수분의 증발을 막으며 이물질을 배출하는 효과까지 있으니까요.


눈을 자주 깜빡이는 한편 가벼운 눈 운동을 자주 행해준다면 눈에 피로가 쌓여 침침해지거나 흐릿해지는 일이 훨씬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 먼저 두 손을 비벼 열이 나도록 한 후 눈 위에 얹어서 온기를 전해줍니다.

- 양 손끝으로 관자놀이를 꾹꾹 눌러줍니다.

-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위에서 아래로 가만히 눌러 내려갑니다.

- 엄지손가락에 힘을 주어 눈썹이 시작되는 부분을 눌러 줍니다.

- 눈과 눈 사이를 눌러 줍니다.

- 검지 손가락으로 양쪽 코 옆을 눌러 줍니다.

- 엄지손가락을 세워서 눈썹 끝에 대고 세게 눌러 줍니다.

- 두 손을 활짝 펴 머리를 감싼 후 손가락 끝으로 살짝 눌러 줍니다.

- 귀 밑을 검지 손가락으로 원을 그려 봅니다. 

 


 


5. 눈에 건강한 음식 먹기!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과 각막, 결막의 건조를 유발합니다. 따라서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 달걀, 늙은 호박, 녹색채소류, 옥수수 등을 적절히 섭취하는 게 좋죠. 단, 이들 음식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흐릿한 시야와 복시이 되기도 하니 주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PC, 스마트폰을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그만큼 우리의 두 눈에도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중인데요. 시간이나 비용이 들지 않는 간단한 생활습관으로 두 눈의 건강은 물론, 업무의 스트레스나 긴장을 풀어가며 활기찬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댓글쓰기 폼

한국전력 블로그 굿모닝 KEP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