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출처: 알바몬>


작년의 최저시급이었던 5580원에 비해 8.1% 인상된 6030원은 많은 알바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으로서 과연 국내에서 이 제도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부터,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의 아르바이트 현황은 어떤지 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해보았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화폐단위를 각각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1위안=182.06, 1=9.98원입니다(129일 환율기준). 이는 각 국가의 물가수준과 통화가치를 비교하는 지수인 빅맥지수가 한국-중국-일본 순으로 3.59$-2.68$-3.12$인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20161월 기준). 한국 같은 경우, 최저시급이 포함된 범위인 6000원 이상~6500원 미만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아직도 6000원 미만의 금액을 받는 근로자들은 하는 일이 비교적 쉽다는 이유로 고용주에게 적절한 보상을 받고 있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시급분포는 한쪽으로 치우친 경향이 강한 반면, 일본의 시급분포는 굉장히 고르게 나타났습니다.






설문대상이 대부분 대학생인 관계로 가장 많이 종사하고 있는 외식·식음료 부분은 세분화하여 조사했습니다. 한국은 비교적 다양하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지만, 주로 선호하는 학원 및 교육과는 학벌을 따져서 괴리감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식당과 호텔에 두드러지게 종사 중이고, 그중에서도 대부분 서빙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세일이 잦은 옷가게에 손님이 많기 때문에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특이하게도 미화부를 하는 20대들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여행에서 깨끗한 거리가 인상적이었다는 말을 건네니, 山下 華世子양은 가끔 관광객들의 시선이 좋진 않지만 나는 보람을 느낀다.”고 웃음으로 답해주었습니다.








중국인들은 사실상 비용이 많다기보다 돈을 벌 수 있어 좋다는 이유로 높은 급여를 장점 1위로 뽑았고, 알바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배움의 장을 공동 1위로 뽑았습니다. 이와는 달리 한국인들은 자신의 스펙의 일부분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배움의 장이 장점 1위로 꼽혔고, 장기 아르바이트생과 자유롭게 시간조정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시간 선택이 공동 1위로 꼽혔습니다. 일본인들은 주로 역 근처로 일하러 나가지만 교통비가 지불된다는 이유로 편리한 교통을 장점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수평관계적인 근무환경이 마음에 들어 직원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이유로 친절한 사장님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흥미로웠던 것은 국적을 불문하고 장점보다 단점을 길게 설명해줬다는 겁니다, 누구나 불만은 털어놓을수록 끝이 없는 법인가 봅니다. 전반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심신이 지친 것을 알 수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튼튼한 체격을 가진 董雪씨는 “중국에서 일하기란 정말 너무 힘들다.”고 체력적 한계를 토로했습니다. 일본 손님들은 물건을 구매하거나 음식을 주문하는 상황에서 꼼꼼하기 때문에 전문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요구사항들이 많아 난감하다는 의견도 들려왔습니다. 그러나 야간수당만큼은 두둑이 준다는 중국과 바쁠 때엔 철저히 인상해준다는 일본과 반대로, 유일하게 한국은 ‘근무시간 위배’로 인한 부당대우에 시달립니다.

 

 

만족도는 33색이었던 위 통계결과들에 비해서 매우 일치하는 그래프가 나왔습니다. 물론 그 나라만의 문화나 고유특성 등등에 의한 차이점은 있겠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만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공통점 또한 지니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알바인()들 모두 파이팅 합시다!

 










댓글쓰기 폼
  • ㅡ.ㅡ;;;; 2018.10.16 10:23
    한국이 알바비율 높은데
    이것도 광고라고 ㅡ.ㅡ
    프랜차이즈 & 앱 광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