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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사랑 블로그 기자단 1기 발대식 현장속으로!




7월 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전력공사 ‘전기사랑 블로그기자단’ 1기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기자단을 처음 해보기도 했고 한전 본사에 첫 방문,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했습니다. 무궁화홀에서 열린 전기사랑 발대식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전기사랑 기자단은 대학생 22명, 일반인 10명으로 총 32명이 선발되었고 기자단 발대식에는 한전 사내필진 및 홍보실 담당자분들도 함께하였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이름표가 있어서 테이블 내 구성원들과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사내 아나운서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사내 아나운서라니...! 일반 회사원으로만 생활했던 터라 생소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발대식 날 비올듯한 날씨 덕분에 기념사진은 일찍 찍었고 사옥을 둘러보기로 한 일정은 아쉽게도 취소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한국전력공사 기자단이라면 알아야 할 짜릿짜릿 전기 퀴즈시간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많이 놀랐던 시간이었습니다. 전기 관련 퀴즈가 총 10건이었지만 다들 어렵지 않게 문제를 맞춰나갔습니다. 1번 문제 한국전력공사 봉사단의 슬로건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1번으로 출제된 만큼 기본적인 사항이겠죠?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저희 테이블에 앉은 훈남 대학생 기자단들도 보기가 나오기도 전에 척척 맞추는 것을 보고 사진을 찍으면서도 감탄사를 연발하였습니다. 문제를 맞힌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었어요. 총 10문제를 막힘없이 풀어나가는 기자단들을 보고 제가 괜히 자랑스러웠습니다. 열정적인 모습에 대견스럽기도 했고요.



하얀 보드판에 자신의 생각을 쓰는 시간이었는데요. 준비를 많이 한 티가 나지 않나요? 저는 흔하디 흔한 ‘사랑’을 썼지만 각양각색 다양한 답변, 그리고 단어의 뜻보다는 의미가 훨씬 좋았던 에너지도 있었어요.



다양한 답변 가운데 ‘18’이라고 답변하신 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하루 중 18시가 가장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라고.. 직장인이라 그런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룰루랄라~ ♪

가장 즐겁고 행복했고, 감동받았던 순간이었어요. 무궁화홀 안에서 밥을 먹는다고 할 때는 도시락쯤 되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푸짐하고 영양 가득한 진수성찬을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고요.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는 한국경제신문 최진순기자님의 ‘온라인글쓰기’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고 온라인의 실제 사례를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앞으로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어떤 주제를, 어떤 내용을 써야할지 감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주제를 쓰더라도 온라인상에서의 글쓰기 평판을 생각하며 남들과는 다른 글을 쓰고 싶어지는 욕심도 생겼어요.



블로그 기자단들의 역할 및 세부 내용을 간단하게 듣고 자신의 포부를 적는 ‘타임캡슐’시간이 있었어요. 처음엔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하나 막막했는데 한번 쓰기 시작하니 한 장의 편지지에 빼곡히 적어나갔습니다. 저는 발대식을 하면서 느낀바가 많았고 앞으로 제 이름을 걸고 활동하게 되는 글들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적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내용을 적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타입캡슐 내용은 해단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전 본사 이전하면서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잠시 테이블에 앉은 분들과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답니다.


<마무리 인사중인 뉴미디어팀 김종래 팀장님>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가려던 찰나에 기자단들이 받은 선물!

알찬 프로그램에 맛있는 식사까지도 감사했는데 선물과 기자단 임명장, 기자단 명함을 받았습니다. 임명장과 명함까지 받고 나니 가슴속에 사명감이 불타오르는 기분이었어요!



삼성동에 있는 한전 본사는 올해가 마지막이 된다는 소식을 끝으로 전해드립니다. 금년 하반기에 나주로 이전 예정인 한전. 이 사진은 역사 속의 한 장이 될 것 같습니다.



우연히 지원하게 된 한전 전기사랑 기자단, 그리고 처음으로 제 직업이 아닌 다른 곳에서 명함을 받고 활동하게 된 것이 개인적으로는 영광입니다. 많은 공부를 하고 덤벼(?)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자단 발대식에 가기 전까지는 걱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발대식에서 동네분, 고향 분들을 만나고 기자단뿐만 아니라 한전 직원들과도 함께 어울릴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그 전까지는 ‘한전’하면 ‘아저씨’와 ‘무뚝뚝한’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발대식에서 본 모습들은 젊기도 하고 여성 직원들도 많았고, 친근한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한전의 이모저모와 다양한 컨텐츠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사랑 1기 기자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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