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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의 전자파





수많은 전자기기의 틈에서 살아가는 우리, 과연 우리 일상생활 속에 전자파는 어디서 많이 나오고 얼마나 나올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가전제품 주변 자계 노출량 비교표>               



 


일반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가전제품들의 전자파 배출량을 일본의 것과 비교한 표입니다. 국가별로 제품에 제한되는 전자파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제품마다 전자파 배출량의 차이가 크고 작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예시로 냉장고 같은 경우는 0.199µT의 전자파 노출량이 측정되었는데




154KV, 345KV 송전선에서 60M 떨어져 있을 때랑 같은 정도의 전자파를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들의 전자파 노출량을 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거실용 가전제품은 대개 3mG이하로 측정되어 일상생활 속 자기장 인체노출에 문제가 되지 않는 정도이었으며, CRT TV의 경우 화면쪽에는 8mG로 다소 높은 경향이 있으나, 시청시 충분한 이격거리를 감안할 때 인체에 미치는 노출량은 매우 미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주방용 가전제품은 전자레인지 전원장치가 위치한 우측부분에서 85mG를 최대로 20~60mG까지의 자기장이 발생함을 확인하였으며, 다른 기구에서는 1.2mG~7mG 범위로 대체적으로 높지 않는 자기장 발생을 확인하였습니다. 세탁 및 미용기구는 진공청소기와 헤어드라이어에서 다소 높은 자기장이 측정되었으나, 진공청소기의 경우 용량에 따른 모터구동에 관련이 큰 것으로 판단되며, 헤어드라이어는 발열체에 의한 전류의 증가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전기장판에서는 평균 60mG에서 최대 120mG가지 측정되기도 하였는데, 이것은 코일의 차폐미비에 따른 전류 증가가 자기장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정용 가전기구의 자기장 노출실태 조사결과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방법과 사용시간 그리고 사용 시 실제적인 이격거리등을 감안하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그 노출량은 크지 않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송전선로에서 전자파 발생


<각각 154KV,345KV,765KV 송전선로 주변 전자계 측정치 표>





송전선로에서 자계 최대값은 주로 양 회선 사이의 철탑 중앙에서 얻어집니다.

각각의 송전선로의 자계값이 가장 큰 회선 직하의 자계량은 우리가 이전에 보았던 헤어드라이기 같은 전자제품에 비하면 꽤나 작은 수치입니다. 게다가 이격거리가 커질수록 자계값은 크게 줄어듦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각각 다른 전압의 송전선로의 자계값 그래프를 합친 것입니다.


예상과 다르게 765KV의 직하에서 자계값이 가장 큰 것이 아닌 345KV의 직하에서 자계값이 가장 큰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격거리가 10M정도 됐을 때 부터 역전되어 765KV의 자계값이 더 커짐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345KV 같은 경우는 이격거리가 조금만 커져도 자계값의 수치가 확 줄어듦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선로는 이격거리가 80M를 넘어가면 자계값이 0.4μT미만으로 떨어짐으로써 안정적 수치를 보여줍니다.

 

이렇듯이 송전선로에서의 자계값은 우리 일상생활에 숨어있는 각종 전자제품의 자계값보다 그리 높지 않고 오히려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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