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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우리는 수시로 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우리는 수많은 형태의 광고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TV광고에서 쓰이는 여러 기법이 그대로 온라인 광고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는 대부분 광고하는 제품이 주로 겨냥하는 소비자들에게만 노출되는 방식입니다. 대중들이 주로 검색하고 서칭하는 정보를 가지고 그들이 원할만한 광고를 화면에 뿌려줍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과 같은 경우는 우리가 제공하는 정보(나이, 성별, 지역, 관심사) 등으로 타겟이 있는 소비자를 설정하여 그들에게만 광고를 차별적으로 노출시킵니다.

 

 

그러나 오프라인 광고는 이와는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이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시선추적 등은 아예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일정한 장소를 정하여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도 오프라인 상에서는 특별한 효과를 누릴 없습니다. 누가 장소를 지나가는지 확정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Binggrae_Banana_Milk_ambient_2010-09-24.jpg>

 


 오프라인상에서는 일관성도 없고 예측할 없는 광고를 연속적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온라인에서는 H&M 같은 의류회사 광고 다음 지역내 법률회사 광고, 각종 영화광고 등을 연속적으로 보게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마치 감나무 밑에서 홍시 떨어지기 기다리는 격으로 광고를 합니다. 광고를 보는 사람중에 제품과 서비스에 관심있는 사람이 있기만을 기다리는 격이죠.

 

 광고가 좀더 현실적으로 사람들에게 어필하려면 지금 온라인 광고가 하는 방식으로 조금 변해야 필요가 있습니다. 광고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조금 차별화될 있어야 하고, 상호작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요즘은 보고싶지 않은 광고는 대부분 무시합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많은 광고에 노출되므로 자연스런 반응일 것입니다. 무시하지 않고는 너무나 많은 정보로 혼란스러울테니까요. 개인적으로 TV에서 드라마를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광고를 보지 않습니다. McCarthy Group Study 따르면 미국인들의 광고에 대한 신뢰도는 44%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사람과 광고가 상호작용을 하며 개인적으로 차별화되고 있을까요?

 

우선은 미국내 광고의 주된 흐름인 네이티브광고(Native advertising)입니다. 네이티브 광고는 광고가 외부에서 봤을 광고로 인식되기보다는 광고에 실리는 매체와 너무 비슷하게 되어서 광고인지 인식되지 않는 광고를 말합니다. 종이신문으로 말하면 기사처럼 쓰여진 광고를 말합니다. 광고와 관련하여 미국에서는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형태입니다.

 

 네이티브광고는 분명 효과가 있고 좋은 기법이지만 특정한 출판물을 읽는 독자에게만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오프라인 광고가 지향할 있는 목표는 못됩니다. 대신에, 사람들이 매일 생각하고 마주하는 문제들을 이용하여 광고하는 것이 최근에 미국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사람들이 고민하고 마주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돕고 있다는 인상을 주면서 말이죠.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각각 개별적으로 차별화되는 광고를 만드는 대신에 그들이 살고 일하는 지역에서 마주하는 각종 중요한 문제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매우 개인적으로 다가오는 문제들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세계경쟁력보고서

<출처 : http://www3.weforum.org/docs/WEF_GlobalCompetitivenessReport_2014-15.pdf>


미국은 현재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4~2015 세계경제포럼 세계경쟁력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사회기반시설 품질 순위는 16위입니다. 그런 관계로 도로나 다리의 보수 관리에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거리를 재난에 대응하여 유연하게 대처할 있도록 정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시설을 만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것을 지금 여러 기업들이 광고의 기회로 이용하여 광고시장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도시의 각종 기반시설 보수 관리 또는 건설을 후원하면서 자신의 브랜드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런 기반시설은 지역민들의 생활속에서 매일 마주하는 것들이므로 사람들은 쾌적한 삶과 이들의 브랜드를 연결지어 생각하게 됩니다.


시티은행이 지원하고 있는 자전거공유시스템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Bicycle-sharing_system#/media/File:E53_St_Citibike_station_loaded_jeh.jpg>

 

대표적으로 이번에 뉴욕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자전거 공유 프로젝트를 시티은행이 시작하였습니다. 330 지역에 6,000대의 자전거를 배치하여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점점 자전거의 대수를 늘릴 계획에 있습니다. 자전거 공유 프로젝트는 뉴욕시 자체의 친환경적인 도시계획과도 맞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시티은행입장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전략이라는 점에서 매우 창의적이라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미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전거 공유시스템을 두고 있지만 이런 식으로 창의적으로 이용하지는 않고 있어서 앞으로 충분히 벤치마킹할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에게도 미래 지향적인 마케팅으로 매우 좋은 전략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시스템의 유지 관리를 훨씬 효율적으로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형태의 시스템을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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