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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일은 공휴일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한글날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한글날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한글 완전 짱짱맨!’인 정도로만 알고 계신가요?

저도 사실 109일에 전역을 해서 전역 날 혹은 그냥 공휴일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우리 모두 한글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봐요






한글날의 첫 이름은 가갸날이었습니다. 1926, 모두들 아시다시피 요새 한창 여러모로 이슈를 몰고 있는 우리나라국민들에겐 안타깝고, 또 다시 한번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일제강점기 시기입니다. 어쩌다가 우리의 한글날은 이토록 힘든 시기인 일제강점기시기에 탄생할 수 있었을까요?






최근 한국전력에서는 신입사원 채용 시 한국사능력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가산점을 주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한국전력을 사랑하고 꿈을 가지고 있는 저를 비롯한 미래의 한전인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전 이런 한국사자격을 우대하고자 하는 지금 채용시스템이 너무 올바르고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926년이 일제강점기시기 중 우리의 자주적 해방욕을 표면적으로 보여주는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니까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1926년은 당시 제국주의에 빠진 일본이 강압적인 1910년대에 비해 겉으로는 배려하는 것 마냥 우리나라에게 온갖 양보하는 척, 베푸는 척하던 시기라 숨통이 살짝 트인 시기입니다. 물론 여전히 일제의 잔인하고 악덕한 행동은 사라지지 않죠, 그런 와중에 1908년 국어연구학회를 모체로 1921년 임경재를 주축으로 조선어연구회라는 단체가 설립됩니다.






조선어연구회는 19272월 기관지인 <한글>을 간행합니다. 하지만 일제의 탄압에 얼마 가지 못해 휴간을 하게 되죠, 또 이후에는 한글 교육도 하는 등 한글 알리기에 큰 기여를 합니다. 가갸날은 1926년 이러한 조선어연구회에 의해 한글의 뛰어남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일로 지정됩니다.






이런 가갸날1928한글날로 이름을 바꾸고 1931년 음력 929일이었던 한글날의 기념일을 양력 1029일로 개정합니다.그러던 1945년 우리나라 해방과 동시에 양력 109일로 한글날을 옮기고 다음해에 이르러 공휴일로 지정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한글날은 공휴일로 기념되다가 1990년 공휴일에서 제외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한글날은 단순 기념일로 지정됩니다. 하지만 23년이 지나 2013109일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어 우리로 하여금 행복한 공휴일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처럼 우리의 생활 곳곳에 생각보다 많이 조상님들의 흔적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한글날 뿐 만 아니라 또 많은 공휴일이나 기념일이 과거로부터 지정되어 왔을 것입니다. 쉬기 때문에 좋은 공휴일이 아니라 그 날 자체를 기념할 수 있어서 좋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저는 집에 접어둔 태극기를 꺼내놓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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