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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피로를 증가시키는
거북목증후군
,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하여


 

지금 모니터를 보고 있는 여러분! 구부정한 허리에 앞으로 쭉 내민 목, 마우스 위에서 손가락만 움직이는 굳은 자세로 앉아있지는 않으신가요? 허리부터 펴고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오늘은 바로 현대인들 사이에서 자주 발견되는 거북목 증후군과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다루어 보고자 하는데요. 이유 없이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목이 늘 뻐근하고 쉽게 피로하시다면, 모두 주목해주세요.


 


거북목증후군



눈높이보다 낮은 위치의 물체를 장시간 내려다보는 경우, 사람의 목이 거북의 목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 증상을 뜻합니다. 낮은 위치에 있는 모니터나 스마트폰 등을 자주, 또 오래 사용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자주 발생하며, 이와 같은 불안정한 자세가 지속되어 척추에 부담이 가고, 목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머리가 앞으로 나오면 나올수록 목뼈와 어깨 근육에는 머리의 무게가 상대적으로 더 무겁게 전달되기 때문에 뒷목이 더 쉽게 결리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초기 증상은 뒷목이나 어깨에 피로감이 있거나 자주 결리는 정도로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게 되면 두통, 수면 장애로까지 번지게 되고 1)근막통증증후군이 생겨 올바른 자세로 바꾸어도 쉽게 고치지 못하게 됩니다.

 

1)근막통증증후군 :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막, 근막에 통증을 유발. 조직 손상과 세포 내의 칼슘 농도 조절에 이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면 근육일부가 오래 수축을 하게 되면서 관절 주변의 혈관들이 압박되어 혈류가 감소하게 된다.



그렇다면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및 운동법을 알아볼까요?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는 것이 이 증상의 원인입니다. 인대는 퇴행성 변화나 무리한 사용 등으로 두꺼워지는데요. 특히 요즘은 컴퓨터나 스마트 디바이스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연령을 불문하고 쉽게 발병되며 손을 자주 쓰는 헤어디자이너나 주부 등도 쉽게 발생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주된 증산으로는 손가락과 손에 나타나는 감각의 마비와 저림 증상 등이 있습니다. 중지와 검지, 엄지 그리고 손바닥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저린 증상이 올 수 있으며, 이상 감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간단하게 내가 손목터널증후군인지 자가진단을 해 볼까요? 아래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픈 쪽 손목을 구부렸을 때 (특별히 아픈 쪽이 없다면 양 손등을 맞대어 구부렸을 때,), 통증이 있다.

2. 필기구를 손에 쥘 때 갑자기 손에 힘이 빠진 적이 있다.

3. 손목을 크게 사용하지 않아도 손가락 끝 감각이 둔해진 것을 느낀다.

4. 팔목 앞부분이 자주 시큰거리며, 손목을 두드렸을 때 아프거나 저리다.

5. 손등을 서로 맞댄 채 아래로 꺾었을 때, 1분 정도 지나면 손이 저리다.

 


딱히 증상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예방하는 차원에서 지금부터는 긴장한 손목과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간단한 동작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은 목, 어깨, 팔 전체로 이어지는 근육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손목만 풀어주기보다는 연결된 순서대로 목, 어깨, , 손목 순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긴 업무시간에 비해 활동량이 적은 현대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같은 자세로 오래 있다 보니 위와 같은 증후군에 더욱 취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으로 예방한다면, 보다 튼튼하게 스스로를 챙기면서 피로감으로부터 좀 더 벗어날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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