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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보다도 사람 생명이 가장 소중합니다."


임시휴무일이자 연휴의 시작이었던 지난 8월 14일, 광주 서부소방서 소속 노석훈 소방장은 근무 중에 생사에 기로에 놓였습니다. 노 소방장은 관할 지역의 한 빌라 전신주에 생긴 말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전신주에 올라갔다가 2만2000 볼트 고압선에 감전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상반신에 극심한 중화상을 입고 일촉즉발 생명이 위독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소식을 듣게 된 윤장현 광주시장은 곧바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에게 연락을 취해 긴급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저희 한국전력에는 서울 도봉구 우이천로에 위치한 한전병원이 있습니다. 일반 병원들에 비해 한전병원은 단연 감전 사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고 그에 걸맞는 전문 의료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살리기 위해서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라!"


조환익 사장은 즉시 한전병원에 연락했고 광주에서 서울 한전병원까지 헬기로 노 소방장을 긴급 이송했습니다. 그리고 휴일이지만 전문 의료진들이 총동원되어 응급 수술에 들어갔고 천만다행으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결국 노 소방장의 생명을 살려냈습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낸 그는 지금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크기변환_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소방관 위문1.JPG

서울 한전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무사히 마친 노석훈 소방장을 문병 중인 윤장현 광주시장



 

"노 소방장을 한전 가족처럼 돌보고 간호하라!"


윤장현 광주시장과 조환익 한전 사장의 빠른 소통과 노 소방장을 한전 가족처럼 돌보고 빠르게 수술한 덕분에 노 소방장의 소중한 생명과 그의 가족들의 행복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윤장현 시장과 광주소방서측은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귀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조환익 사장과 한전 직원들, 한전병원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치료에 깊이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노석환 소방장의 성공적인 수술 소식을 듣고 가족의 일처럼 크게 기뻐하는 조환익 한전 사장

 


 

"빛가람혁신도시 상생은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전력 본사는 지난해 12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다시 말해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했습니다. 바람이 몹시 많이 불고 추웠던 낯선 도시에 이전해 온 한전은 이후 광주시와 전라남도측 지자체와 자주 만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왔기 때문에 이처럼 휴일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같은 드라마가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중심으로 하고 서로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도와주고 함께 동행하는 혁신도시의 꿈과 비전은 이렇게 조용하지만 뜨겁게 착착 이뤄가고 있습니다.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쉰 조환익 한전 사장은 "노 소방장을 무사히 잘 살려내 그 무엇보다 기쁘고 빛가람도시로 이전한 보람을 크게 느낀다"면서 "한전은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운 '빛가람에너지밸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지자체 분들과도 더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있는 빛가람혁신도시와 한전...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번 미담을 통해 저희 한전과 광주전남이 더 끈끈하게 친해지고 더 큰 상생을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조환익 사장과 한전 가족들은 다시한번 노석훈 소방장님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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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소방대원 동료 분이 쓴 블로그 글도 있어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                       http://blog.naver.com/varadori/22045810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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