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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


요즘 덥고 습한, 생각만으로도 짜증지수가 높아지는 날씨가 올 여름 유난히 계속되서 다들 많이 지치셨죠? 그래서 오늘 저는 디저트 이야기의 첫 편으로 향기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커피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커피를 내리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저의 작은 즐거움이랍니다. 향긋한 커피 냄새를 맡으며 시작하는 아침은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오늘 커피 몇 잔째이신가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1년 우리 국민이 마신 커피는 하루 평균 3백톤으로 국내 경제활동인구 24백 명이 하루 한잔 반씩, 연간 5백 잔 이상을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 중 커피 소비량 2위인 대한민국을 방문한 로버트 넬슨 전미커피협회 회장은 한국인의 커피 소비량이 머지않아 세계 10위 안에 들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커피의 역사는 에티오피아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6-7세기경에 칼디라는 목동이 염소가 커피 열매를 먹는 것을 보고 커피 열매를 집에 가져와 끓여 먹은 것이 커피의 기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는 활력을 뜻하는 카파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커피를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한 곳은 아랍지역의 수도사들 입니다. 잠을 깨는 약으로 음용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우먼센스,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089&contents_id=26094)


우리나라에서도 커피가 시작 된지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1896년 아관파천을 통해 고종이 우리나라 최초로 커피를 보게 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직후 일본인들이 명동에 커피장사를 시작했고 1923년 근대적 다방이 문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1950년 주한미군 PX를 통해 인스턴트 커피가 알려지게 되었고 이 인스턴트커피가 한국에서의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는 다방이 생기기 시작했고 1968년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이라는 노래 속에서 당시 젊은 층의 문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후 2000년대 커피전문점의 번영과 아메리카노, 테이크 아웃이 시작되었고 요즘에는 스페셜티라고 불리는 고급커피까지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변화해 왔습니다.

지금부터는 커피의 종류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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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달콤한 크림과 에스프레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인 비엔나커피 그리고 더치커피 등 다양한 커피가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너무 지나치면 하지 않는 것 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심장병예방, 집중력 상승 등 우리 일상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커피이지만 하루 3잔 이상은 카페인 중독 증상이 나타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허영만 작가님의 커피한잔 할까요?’에서 보온병의 커피는 언젠가 식는다. 그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보온병에 실망할 것이 아니라 마시기 좋은 온도의 커피를 다시 채워 넣는 일이다.’ 라는 장면을 참 좋아합니다.

과도한 업무와 말 못할 스트레스로 가득 쌓인 직장인 혹은 토익, 토스, 한국사 등 많은 자격증 공부로 바쁜 방학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 여러분~

주변 탓, 자기 탓으로 더욱 힘들어 하지 마시고 좋아하는 맛있는 커피 한잔과 함께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통해 충전해서 우리 모두 해피해피 빠워로 가득 채워 다시 달려 보자구요! 우리 힘내요 아자아자 J


여러분, 커피 한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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