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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생각이 만들어낸 과학 발명


오늘은 제가 정말 인상 깊게 읽은 책 중 하나인 단순한 생각이 만들어낸 과학 발명을 소개하는 기사를 써보려고 합니다.



단순한 생각이 만들어낸 과학발명은 제목과 같이 간단한 생각이 엄청난 발명품으로 멋지게 변한 예시를 열거한 책인데요, 저는 오늘 가장 재밌게 보았던 세 가지 발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발명품은 바로 칫솔입니다.



 여러분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보는 물건인데요, 이 칫솔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요?

칫솔이 없던 시절, 치약 양치질 대신 소금물을 천에 적셔 이를 씻는 행위를 할 때였습니다. 영국에서 폭동을 일으킨 죄로 감옥살이를 하던 윌리엄 애디스라는 사람은 항상 소금물이 없어 양치를 못 해 항상 찝찝하게 지냈습니다.


 어느 날, 애디스는 음식 찌꺼기가 이에 껴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때, 자신이 먹고 남긴 생선 가시와 청소하고 떨어진 빗자루의 빳빳한 털을 발견했습니다. 애디스는 생선 가시에 털을 묶은 후, 이를 긁었더니 음식 찌꺼기가 쉽게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에 영감을 얻어 감옥을 나온 뒤, 나무에 빳빳한 털을 달아 사용하게 되었고, 이것이 지금의 칫솔이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죄수의 간절한 마음이 칫솔과 같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발명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 할 발명품은 포스트잇입니다.



 공부를 할 때, 혹은 간단한 글귀를 메모할 때 꼭 쓰이는 물건인데요, 이 포스트잇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요?


문구회사 연구원인 스펜스 실버는 새로운 풀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만드는 도중 실수를 범해 실버가 만든 풀은 잘 붙는 것도 아니고 아예 붙지 않는 것도 아닌 중간쯤의 풀이었습니다. 실버가 새로 만든 풀을 회사에 발표하자 처음엔 모두 다 실패작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를 때 필요한 부분들을 찬송가책에 표시해두고 싶었지만 마땅한 게 없어 불편함을 가진 아트 플라이라는 사람은 실버와 함께 포스트잇을 만들었습니다. 모두가 실패작이라고 했을 때 아트 플라이는 참신한 생각으로 실패한 풀에서 포스트잇을 만들어내어 가장 많이 팔리는 문구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문구회사 연구원의 실수와 창의적인 생각이 만나 만들어진 포스트잇.. 정말 신기하죠?


마지막, 세 번째로 소개할 발명품은 드라이버입니다.



미국에 필립이라는 엔지니어가 살고 있었습니다. 엔지니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자신이 고쳐놓은 라디오에서 선명한 소리를 들을 때 엄청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큰 걱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고장난 라디오를 수리하려면 라디오에 박혀 있는 자 나사못을 빼야 하는데, 잦은 수리로 -자 홈이 망가져버려 아무리 애를 써도 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는 보통 라디오 수리의 두세 배가량의 시간이 소모되었습니다. 고장난 라디오를 앞에 두고 한참을 바라보던 필립은 정말 난감해졌습니다. 이 고장난 라디오의 자 나사못은 그 홈마저 찾아볼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필립은 망가진 자 나사못 위에 가로로 새로운 홈을 팠습니다. 그러자 새로 판 가로홈 덕분에 나사못을 쉽게 빼고 박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 홈을 판 나사못을 드라이버로 돌려 박던 필립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는 듯 손뼉을 쳤습니다.


 '맞아! +자 홈이면 훨씬 일이 쉬워질 거야.' 그때부터 필립은 자 나사못에 또 하나의 홈을 파 +자 홈으로 고쳐가면서 라디오 수리를 했습니다



 또한, 드라이버 날 부분을 잘라내고 새로 +자 드라이버로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나사못 머리의 마모는 훨씬 적었고, 빼고 박는 데 걸리는 시간도 자 나사못과 드라이버의 소요시간보다 짧았습니다. 그의 발명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는 먼 친척의 도움을 얻어 어렵게 자신의 발명품을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특허 출원을 했고, 가난한 전파상 기술자였던 필립은 드라이버를 생산했습니다.

 

작은 문제를 고치기 위해 생각해낸 단순한 생각이 현재에도 많이 쓰이고 있는 +드라이버가 되었다는 것이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 책을 통해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노트에 적어놓은 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앞의 세 가지 예시 역시 문제를 고치기 위한 간단한 생각이 큰 발명품을 만들어 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노트에 적어보는 습관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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