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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하는 야외공연 성남 파크콘서트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지역별로 많은 콘서트 및 축제가 한창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희 경기팀은 이번에 성남시에서 주관하는 파크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파크콘서트는 2012년부터 현재 4년째 매년 봄.여름에 분당중앙공원에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하여 성남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파크 콘서트는 무료공연으로 실내공연장이 아닌 야외 공원 잔디밭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편안히 즐기는 콘서트입니다. 공연을 즐기는 데 필요한 것은 돗자리와 시간 그리고 공연을 즐길 마음입니다. 콘서트 당일 예정시간보다 1시간 30분 전인 오후 6시 경에 도착했지만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지난 81일 파크콘서트에서는 정동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이 공연을 했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정동하가 나왔습니다. 정동하는 밴드 부활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데뷔 10년 차인 실력파 가수입니다. 수천 대 일의 경쟁을 뚫고 부활 보컬로 발탁됐을 때도 잘생긴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최근에 'KBS 불후의 명곡에서 다양한 음악을 자신의 색깔로 편곡하여 부르면서 다시금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본격적인 그의 공연이 시작됐고 데뷔 10년 차의 노련함은 무대 위 에서도 돋보였습니다. 노래 한 곡이 끝날 때마다 팬들에게 하는 멘트와 무대 매너는 많은 관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무대 바로 앞에는 휴대폰 LED 전광판에 정동하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 열광하시는 중년의 팬들이 많았다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동하의 공연은 자신의 솔로 곡과 부활로 활동하던 시절의 노래 그리고 불후의 명곡에서 큰 반응을 얻었던 곡들을 모아 한 시간가량 이어졌습니다.

자신의 싱글앨범인 'She got''If I‘를 먼저 선보인 후, 부활에서 불렀던 생각이나‘, 잔잔한 분위기의 빗물이란 노래를 불렀습니다.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관객과 함께하는 모두 다 사랑하리’, ‘고래사냥‘, ’바람 바람 바람의 노래를 부르자 점점 더 열기는 뜨거워졌습니다.




열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정동하는 외투를 벗고 두 번의 앙코르 곡을 불러 분위기는 최고조로 무르익었습니다. 그가 힘들고 무엇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부른다는 노래인 임재범의 비상과 자신의 앨범 중 멀어진다를 부른 후에 첫 번째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어서 파크콘서트 두 번째 순서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장기하(보컬), 정중엽(베이스), 이민기(기타), 이종민(건반), 하세가와 요헤이(기타), 전일준(드럼)멤버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08싸구려커피싱글앨범으로 데뷔한 후에 200921, 2014102집을 발표한 후 20152새해복싱글을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데뷔 후에 홍대 인디씬 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현재까지 방송, 공연, 축제 초대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매력이라면 담백하듯 말하면서 노래하는 장기하의 노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자기푸념을 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사랑을 유쾌하게 가사와 곡에 담아냈습니다. 파크콘서트 공연 내내 밴드 연주의 합도 훌륭하고 보컬인 장기하는 노래에 맞춰 몸을 들썩이면서 훌륭하게 라이브를 소화했습니다.

 

그들은 달이 차오른다, 가자를 시작으로 그렇고 그런사이’, ‘풍문으로 들었소’, ‘별일없이 산다’, ‘아무것도 없잖어’, ‘새해 복등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였습니다. 마지막 앵콜곡으로 대표곡 중 하나인 싸구려 커피를 불러 야외공연장 안의 열기는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객 모두 일어나 스탠딩으로 그들의 락의 향연에 함께했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어린 유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장기하와 얼굴들 노래를 떼창하며 열광했습니다.

이날 파크콘서트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를 무렵 앵콜 곡과 함께 아쉽게 930분 경 모든 콘서트는 끝이 났습니다.


 



 정동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의 멋진 공연을 관람하면서 눈과 귀가 무척 호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자기 쓰레기를 알아서 치우고 질서정연하게 퇴장하는 질서의식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날 콘서트가 멋지게 마무리 될 수 있었던 큰 요인은 뮤지션들의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무대와 공연이 끝난 후 관람객들의 시민의식이 훌륭하게 어우러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남시의 시민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처럼 한국전력공사에서도 나주.광주 시민들을 위하여 5월 달에 희망, 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한국전력 본사에서는 1층 빛가람 영화관에서 무료로 매드맥스, 극비수사 등의 영화를 상영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시민들을 위한 여러 문화 나눔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에 걸 맞는 시민의식이 뒷받침 된다면 전국 방방곡곡마다 많은 문화 행사가 개최될 것입니다. 이상 전기사랑기자단 2기 경기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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