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4. 국제전기전력전시회를 가다

 



안녕하세요! 한전 기자단 1기 서지영 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가요? 

제가 기자단 면접을 위해 삼성동에 위치한 한전본사에 다녀온 날도 너무~너무 더운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은 실내 관람이 최고죠?!

그래서 제가 면접을 끝내자마자 다녀온 국제 전기전력전시회 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GEPT(Global Electric Power Tech)라 불리는 전력 분야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다녀왔으니까요^^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브로슈어 참조>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올해 벌써 12회째로, 2014년 전시회는 2014.5.28(수)-30(금)까지 서울 COEX 3층 C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코엑스를 처음 가 본 저는 엄청난 규모에 창원 출신임을 팍팍 티 내고 다녔답니다. )

 

32개국 350업체가 참여하여 550개의 부스가 있었으며 약 3만명 정도의 관람객이 참관하였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 D홀에서 같은 기간 동안 개최된 보안전과 관람객을 공유하여 참관객이 더욱 더 많았으며, 2013년보다 약 40% 이상 증가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 였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 가 공동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그 외 발전6사(한국수력원자력, 남동/동서/중부/서부/남부발전)들이 함께 후원하는 권위있는 행사입니다.


1. 등록방법

전시회 입장을 위해서는 등록을 하셔야 하는데요. 간단한 항목들을 기재하신 후, 등록을 하면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이름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름표에 성함과 소속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저 또한 등록을 위해서 등록 데스크 앞으로 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 특히 교복을 입은 어린 학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는 사전등록을 미처 하지 못해서, 현장 등록을 하였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사전 등록 을 하시고 오시면 부스에서 간단한 확인 절차 후 출입증을 받아 바로 입장하실 수 있으니 좀 더 편리하시겠죠?  

 


2. 내용 소개

자, 그러면 이제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해드릴께요. 크게 4가지 파트로 나눠집니다.

 

1) 국제 전기전력설비전

전기전력설비전에서는 다양한 전기전력 관련 첨단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송변전설비 및 기자재부터 수배전반, 분전반,전력변환 및 제어장치, 무정전전원장치, 연료전지 등등!


더불어 공사기자재도 볼 수 있었는데요. 전선, 케이블및 관련 기자재, 기계공구, 배선기구 등이 신기방기하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2) 국제 발전 플랜트산업전

국제적으로 에너지 및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전시회에서도 관련된 시스템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화력, 수력, 원자력, 태양광, 풍력, 조력발전설비 등은 물론! 기자재와 전력제어, EMS 및 관련 소프트웨어까지! 


에너지를 재사용하는 기술부터, 공해없는 에너지를 만드려는 인간의 노력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최첨단 기술들을 보고 있자니, 지구의 에너지 미래가 밝다는 생각도 들었고요!(미래는 밝지만, 에너지는 역시 아껴 써야 한다는 것 아시죠?)  

 

3) 국제 지능형전력망전(SmartGrid Tech)

제가 가장 주목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스마트그리드라 불리는 지능형 전력망 및 관련 시스템/홈/운송/전력서비스(SmartGrid &Systems/Home/Transportation/PowerService)

에너지저장장치(ESS)특별관도 설치되어있었는데요. ESS (Energy Storage System) 란 무엇인지 잠시 살펴보고 갈까요 ?


ESS란 발전소에서 과잉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일시적으로 전력이 부족할 때 송전해 주는 저장장치를 말합니다. 여기에는 전기를 모아두는 배터리와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관련 장치들이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필수인 미래 유망 사업이랍니다! ^-^


4) 국제 LED조명산업전

램프와 조명장치 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명 자체가 주인공은 아니죠?

좀 더 효율적인 조명을 위한 조명제어장치, 조명장치 관련 부품, 소재, 모듈, 패널 등을 한 눈에 확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가 주목하는 전기전력 전시회이기 때문에 글로벌 전기전력 기업들의 참여도 많았습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을 포함한 해외 35업체 94부스가전시회에 참가하였으며, 전기안전및 에너지 절약관, LED조명관, 해외바이어관, 에너지저장장치관 등이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특히나 가장 눈에 띄었던 KEPCO의 전시관!

전시관을 둘러 본 후, 가장 먼저 든 느낌은 KEPCO가 앞으로 추구하는 바를 한 눈에 알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3. 왜 GEPT를 추천하는가!?

유관기관 공동 협력 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제고(정부, 협회, KOTRA, 한전및 발전 6사) 권위 있는 기관들이 공동 개최하는 전시회는 많지 않죠?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녀온 것은 행운이었답니다!

 

또 전기관련 최대규모의 전시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두 모인 이번 전시회는 최고의 전기관련 전문 박람을 자부합니다.


실제로 전시회를 다니며 각 지자체의 관련 공무원분들, 한전 및 발전 6사의 직원분들,

그 외 전기전력 분야의 종사자 분들을 많이 만나뵐 수 있었는데요. 또 한가지 놀란 점은 어린 학생들의 참여가 생각보다 많아서 한국의 전기전력 산업에 대한 관심 수준이 상당히 높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를 다니며 모르는 건 질문을 많이 했는데 각 부스의 직원분들께서 아주 친절히 답변해 주셨습니다^^ 


4. 스마트 그리드를 제대로 알다!!

저에게 이번 전시회가 가장 이롭게 느껴졌던 점은 바로 스마트 그리드입니다. 스마트 그리드는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여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입니다.


'발전(發電)-송전·배전-판매'의 단계로 이루어지던 기존의 단방향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하여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을 가리킵니다.


발전소와 송전·배전 시설과 전력 소비자를 정보통신망으로 연결하고 양방향으로 공유하는 정보를 통하여 전력시스템 전체가 한몸처럼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기본 개념입니다.


저는 상경계열 전공이기 때문에 전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부족했지만 전시회 부스설치방법이나 효과적인 홍보방법, 마케팅 부분에 대해 이론적으로나마 공부했던 부분들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유익하였습니다!


무역 상담이 열리고 있는 이런 생생한 현장을 직접 옆에서 관람하실 수 있다니 매력적이지 않으신가요? 


이번 전시회를 놓치셨더라도 걱정하지마세요^^

2015년 역시 5월경, 코엑스에서 국제전기전력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니까요!

댓글쓰기 폼
  • 유정훈 2014.07.02 09:53 신고
    아주 내용을 잘 정리하셨네요 다른 사람도 가 보고 싶을정도로....
  • 서지영 2014.07.04 09:41 신고
    감사합니다^^ 전기전력 전시회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더불어 굿모닝 KEPCO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노윤지 2014.07.06 18:42 신고
    저도 가봤는데 엄청 크더라구요~ 다양한 정보도 알 수 있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