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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는 소모품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석탄과 원자력을 이용하여 전력생산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아직 신재생에너지 등을 이용한 전기생산은 조금 힘든 상황입니다. 우선 신재생에너지의 대표주자라고 있는 태양광에너지의 경우 여러가지 난관이 있는데, 우선 발전단가가 석탄 등에 비하면 많이 비싼 편이었습니다.

 

이렇게 발전단가가 비싸게 되었던 중요한 이유는 높은 태양광모듈 가격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2009 1kwh 711원이었던 발전단가가 지금은 2014 기준으로 230원으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석탄이나 석유등의 에너지원은 기본적으로 발전단가가 원자재 값의 상승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태양광은 태양광모듈업체 사이에 경쟁과 관련 기술개발이 거듭되면서 모듈가격이 꾸준하게 하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발전여건이 좋은 태양광이지만 우리나라에는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하기가 쉽지많은 않은 상황입니다. 국토가 좁기 때문이죠. 태양광에너지가 설치되어 있는 사진 한두장은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상당한 부지가 태양광판넬로 뒤덮여 있는 모습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재미있는 발상을 하게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지금껏 나온 어떤 태양광발전보다도 상당히 매력적인 것입니다. 태양광에너지를 우주공간에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우주에서 태양광에너지를 발생시킬 있다면 양이 지구에서 일으키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막대할 것입니다. 구름으로 태양이 가려지거나 각종 기상현상으로 태양광발전을 없는 상황이 없을 뿐더러 하루 24시간내내 발전이 가능합니다. 넘쳐나는 태양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죠. 다만 문제는 이런 에너지를 지구상에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문제가 남겠지요?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대략 2킬로와트의 전력을 마이크로파로 55미터 떨어진 송신기에 전송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마이크로파는 우리 집에 하나씩 있는 전자렌지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입니다. 마이크로파는 낮은 에너지 밀도 때문에 이를 지구상에 전송할 새가 죽는다거나 비행하는 항공기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술은 장차 우주 태양광발전을 실용화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것입니다.



 

이렇게 마이크로파로 에너지가 전송가능한 태양광 인공위성을 우주에 띄워놓는 것입니다. 태양광 인공위성은 태양광 집열판과 안테나로 구성되며, 대략 지구로부터 36,000km 상공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구에 설치하는 송신기는 대략 3킬로미터 반경을 가지게 되는데, 여기서 무려 1기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있다고 합니다. 대략 원자로 하나가 만들어내는 전력량과 같습니다.

 

실제로 에너지가 실용화되려면 아직도 수십년은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2030 이후 쯤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우주태양광발전소가 실제로 기능하기 위하여 해결해야 문제가 있습니다. 에너지 전송기술이 얼마나 효율적일 있는지입니다. 그리고 마이크로파가 가진 에너지가 우주태양광으로 만들어지면 상당한 양이 될텐데, 정말 에너지가 미치는 다른 영향은 없는지 연구해야 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에너지를 전송할 있는 기술이 만들어졌다고 해도 우주에 거대한 태양광모듈 구조물을 어떻게 보낼지와 어떻게 그것을 건설하고 관리할지에 대한 것도 아직 해결해야 문제입니다.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지구에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전송할 있다면 2 혁명이 지구를 한번 변화시킬 것임이 분명합니다. 매우 설레이는 기술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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