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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3시간 반 정도떨어진 작은 나라 홍콩은 2박 3일 정도의 시간만 있다면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홍콩에서는 홍콩달러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홍콩의 은행 3개에서 화폐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3가지의 다른 도안의 화폐가 발행된답니다. 홍콩달러 1달러는 우리나라 돈으로 140원 정도입니다.


홍콩의 겨울은 우리나라의 가을~초겨울날씨 정도인데요. 한 겨울인 지금도 약간 두툼한 가디건하나 정도면 가볍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홍콩의 볼거리와 놀거리 먹을거리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좌) 피크트램 앞에서 (우) 피크트램 표>


홍콩하면 야경. 빅토리아 피크는 이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빅토리아 피크를 가기위해서는 피크트램 또는 버스를 이용해야 됩니다. 피크트램은 경사가 매우 급한 오르막, 내리막길을 거침없이 달리는트램으로 이색적인 경험을 선물해주는데요. 다만, 줄이 매우길기 때문에 여행계획을 짜는 데 꼭 참고하길 바랍니다.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센트럴역 앞에서 운행되는 15C버스를 이용하면 빠르고 저렴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가면 각종 기념품이나 쇼핑을 할 수 있고 또 다양한 음식점들이있습니다. 저는 그 중 Cafe Deco라는 곳을 이용했는데, 가격은 한 사람당 200 홍콩달러로 약간 비싸지만 홍콩의 야경을높은 곳에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니 일주일 전에 인터넷으로 창가쪽 자리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가는 법 : 피크트램은 센트럴 피크트램터미널에서탈 수 있습니다.

* 요금 : 왕복요금 어른 40홍콩달러, 어린이 18홍콩달러

* 추천 : 홍콩의 이색적인 풍경을 느끼기위해 올라갈 때에는 피크트램을 남은 여행시간을 아끼기 위해 내려올 때에는 버스 이용을 추천합니다!


<(좌) 소호거리 (우) 왼쪽에 보이는 것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홍콩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이곳은 SBS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의 촬영장소로도 소개되어 인기를끌었는데요. 이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낭만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소호거리를 만날수 있습니다. 소호거리에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잇기도 하고 다양한 멀티샵이 들어와 있는데요. 아기자기한 레스토랑, 갤러리, 펍, 멀티샵이 한 데 어우러져 매력을 뽐내고 있답니다.



날이 좋으면 홍콩 섬 끝에 위치한 스탠리마켓& 스탠리베이 방문을 추천합니다. 스탠리 마켓은 홍콩과는 다른 이국적 느낌이 풍기는곳으로 약 150개의 다양한 품목을 파는 가게가 모여 있는 시장인데요.시장도 시장이지만 해변가가 바로 옆에 있어서 휴양지의 느낌을 가득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만약 여행 시간이 조금 남는다면 웡타이신 사원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웡타이신 사원은 홍콩 최대의 도교사원이며 점을 보는 사원으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대나무로 점을 치는 중국의 향기가 물씬 나는 곳으로 시간이 된다면 대나무 점을 쳐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듯 합니다.


다음, 놀거리로는 홍콩의 롼콰이펑지역이 있습니다. 이곳은 센트럴역에 위한 곳으로 우리나라의 이태원같은 곳이라 생각하면 되는데요. 각종 펍이나 클럽이 즐비해있어서 화려한 나이트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손에 맥주 한 병을 들고 길거리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마치롼콰이펑 전체가 클럽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 가는법 : 센트럴 역 D2출구에서 원드햄 스트리트, 시어터레인을 따라 쭉 직진

 * TIP) 롼콰이펑의 많은 가게들은 어둠이 내린 뒤에 여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이후의 방문을 추천합니다.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것, 바로먹을거리죠! 홍콩의 대표적인 추천 음식, 디저트는 바로 딤섬, 탄탄면, 망고주스&망고푸딩, 에그타르트 입니다. 딤섬은 홍콩의 딤섬 어느 곳이나 쉽게 접할 수있는 음식으로 중국식 작은 만두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딤섬이 있기 때문에 꼭 한번 드셔보는 것을추천합니다. 또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다 하면 탄탄면이 있는데요. 땅콩버터가들어간 중국식 라면으로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답니다. 좀 더 칼칼하게 먹고 싶다면 고추기름을 달라고해서 살짝 넣어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디저트로는 망고주스와 망고푸딩, 그리고 에그타르트가 있습니다. 홍콩의 망고주스는 Hui Lau Shan(허유산)이라는 프랜차이즈가 꽉 잡고 있는데요. 망고가 가득 담긴 망고주스와망고푸딩으로 입이 심심한 것을 달랠 수 있답니다. 허유산은 중심가인 침사추이역, 센트럴역 근방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마지막 홍콩에서 꼭 먹어보아야할디저트인 에그타르트는 타이청 베이커가 아주 유명한데요. 한국돈으로 약700원에 판매되고 있는 타이청 에그타르트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무척 맛있답니다!



지금까지 홍콩의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는데요. 가깝지만 우리나라와는 색다른풍경, 맛, 느낌을 가진 홍콩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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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ed 2015.03.14 17:59
    화려한 홍콩의 밤거리를 거닐고 싶군요. 부럽습니다~
  • 김정민 2016.03.12 22:40
    홍콩의 밤거리도, 먹을거리도 아름다운 친구분들과 기자님이 함께여서 더욱 빛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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