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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말 핫했던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미생>이죠? 

여전히 장그래앓이, 한석율앓이...하고 계신 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생은 인턴에 대해서, 직장인들의 고충에 대해서, 계약직 사원들에 대해 폭~넓게 다뤘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했죠?


그 공감대를 알듯 모를듯한 분들도 계실거에요. 막연하게 직장생활에 대한 생각을 갖고 계실 대학생분들인데요~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인턴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마 대학교 3~4학년 학생이라면 인턴사원에 대해 한번 쯤 생각해보셨겠죠? 인턴은 사회생활로의 첫 걸음으로 조직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인턴 이야기를 해볼까요?


첫 번째. 인턴 지원은 어떻게 하는 거죠?!


사회생활의 첫 걸음이라고는 하지만 인턴을 지원하는 방법을 아직 모르고 있는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모집하는 인턴도 있지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고스펙자'들의 향연이죠. 이런 고스펙 열풍 자체가 문제이긴 하지만! 사회생활 전반에 대한 능력을 배운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면~소규모 회사 인턴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교 내에서 연결을 해주는 인턴의 기회도 다양합니다. 대학교 공지사항을 자주 참고하다 보면 학기별로 인턴을 채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연결을 해주는 인턴의 경우에는,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혹시 방학에 무엇을 할지 고민이다... 하시는 분들! 인턴에 도전해보세요!


말로만 설명하면 인턴생활에 대해 잘 알 수가 없죠? 그래서~! 최근 직접 인턴근무를 경험했던 대학생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인터뷰 - 조경건설회사 인턴근무 경험자 승현군.


Q: 안녕하세요. 인턴 근무를 하면서 어떤 업무들을 담당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저는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이지만, 조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조경건설회사에서 인턴을 하면서 조경현장의 업무들을 맡아서 했습니다. 현장에서 조경 공정들을 수시로 확인하고 보고하는 역할을 맡았죠.


Q: 요새 <미생>의 인기가 뜨거운데~인턴 근무를 하면서 서럽거나 힘든 일들은 혹시 없었나요?


A: <미생>은 저도 참 좋아하지만 실제 인턴 근무가 그렇게 드라마틱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인턴이라는 제 마음가짐이 저를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도록 만드니 몸과 마음이 지치는 것은 사실이죠. <미생>이 직장인들의 이야기이듯, 제 인턴 생활도 굴곡이 크지 않은 하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미생 / 출처 : tvN 공식 홈페이지>


Q: 인턴 근무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인턴생활과 실제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원하시는 답변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지만, 좋은 사람도 참 많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실제 직무를 얼마간의 인턴 생활로 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인턴생활에서 피상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는 것은 기업이 돌아가는 프로세스에서의 인간관계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인간군상 속에서 각자의 개성을 가진 사람들을 유연하게 대하는 방법 등은 어렴풋하게 느낄 수 있죠. 물론 그런 능력도 모두 배울 수는 없지만 실제 사회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람 사이의 관계라고들 하잖아요^^


Q: 좋은 말이네요. 비슷한 일을 하거나 인턴십을 할 친구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조언이라는 말은 거창하지만~누군가 인턴십을 한다면 하고 싶은 일이 생기셨다면 생각으로 멈추지 마시고 꼭! 실행에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스펙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경험을 하기에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가 버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얼른!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요.


두 번째. 인턴을 위한 TIP!?

 

아마 많은 분들이 인턴에 대한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을 하실 듯 해요! 기업마다 하는 일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인턴들이 하면 좋은 팁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먼저, 가장 중요한 이것! 메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전달받을 때, 많은 양의 일이 주어질 때, 복잡한 일을 배당받을 때는 항상 메모를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른 기업과의 미팅이 있을 때는 메모를 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겠죠?


<미생 / 출처 : tvN 공식 홈페이지>


두 번째 팁으로, 막막한 일에 있어서 '센스'있는 대처가 필요합니다. 조금 더 풀어서 말하면 기본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모든 기업에서 배우려는 사람을 귀찮아하지는 않겠지만~회사가 아닌 기본 생활에서도 누군가에게 질문할만한 일이 아닌 사항을 물어본다면  '센스'가 좋다고 할 수 없겠죠? 


차근차근 생각을 정리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최선일까를 고민해보세요. 전화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자신이 물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적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더 팁을 드리자면 '나'가 누구인지 밝히고 어떤 용무로 전화를 하셨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 때에도 메모가 큰 역할을 하겠죠? 


<미생 / 출처 : tvN 공식 홈페이지>


또 한 가지! 내가 예상한 일이 아니었어도 열심히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미생에서도 '장그래'가 인턴으로 들어와서 많은 서류를 복사하는 장면이 나오죠? 작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하는 업무입니다. 작은 일부터 배정을 받는다고 속상해 하지 말고, 분명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생길것이라 생각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는게 어떨까요?


요즘 대학생들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필요 이상으로 겁을 먹기도 합니다. 소심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적극적인 자세로 회사와 맞붙어보세요^^ 언제나 그랬듯이 여러분의 인턴생활도 별 문제 없이 지나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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