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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발전소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LNGliquefied natural gas , 액화천연가스입니다.

액화천연가스란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를 저장과 운송을 위해 액화시킨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액화천연가스를 사용하여 열이나 전기를 만드는 곳을 LNG 발전소라고 합니다. 이러한 LNG 발전소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기술인 CCS 기술을 LNG 발전소에서 한전이 국내 최초로 실증하기로 하였습니다.

ⓒ픽사베이

한전은 예전부터 CCS 기술에 관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이미 한전 전력연구원은 지난 2013년 일일 최대 200톤 규모인 10습식 및 건식 CCS 공정을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와 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에 설치해 실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CCS 기술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CCS 기술Carbon Capture & Storage , 말 그대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땅속에 저장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CCS 기술은 크게 세 가지의 저장방법으로 분류되는데 땅속 저장, 해양 저장, 지표 저장이 대표적입니다. 땅속저장기술은 800m 이상의 지하수층에 저장하는 기술로 석유 증진추출, 대 염수 층 저장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해양저장 기술은 1,000~3,000m 이하의 해저에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분사하여 저장하는 방식인데, 현재 해양 생태계 파괴의 위험이 있어 저장이 금지된 상태이고 지표저장은 이산화탄소를 광물에 반응시키는 화학적인 저장 방법으로 현재 연구단계에 있어 상용화되고 있진 않지만 세 가지 저장기술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저장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왜 필요한지 알아봅시다.

 

ⓒ한국이산화탄소포집 및 처리연구개발센터

LNG 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석탄과 석유보다는 낮고, 태양광과 원자력보다는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석탄과 석유 발전소뿐만 아니라 LNG 발전소에서도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탄소 중립을 위해 LNG 발전이 2034년 전력 설비 용량의 30.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LNG 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이 더욱더 중요해졌기 때문에, 이번 한전이 실시하는 실증 사업이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 실증 사업이 행해지는 곳은 한국동서발전 울산 화력본부 내 제4 복합발전소입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방식은 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포집률은 90% 이상이 될 전망입니다. 석탄, 석유 발전소보다 나오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적다고는 하지만 LNG 발전소는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90% 이상 포집 저장을 하면 충분히 환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이처럼 한전에서는 탄소 중립을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을 하는 데요! 여러분들도 지구를 위해 탄소 중립을 집에서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기를 아껴 쓰고,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물품들을 조금씩 아껴 쓰면 모두가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한전과 함께 다 같이 노력하여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어 봅시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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