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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섭 제작

 

스마트 그리드, ESS, EVC, BEMS, 스마트 시티 등의 용어를 들었을 때 무슨 용어인지 이해하기 어려우실 것이라 예상됩니다. 사실 에너지 관련 전문용어이다 보니 일반 대중 입장에서는 생소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한전 에너지 용어 사전’ 기사를 통해 몇 가지 중요한 에너지 관련 용어들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드릴 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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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관련 용어를 알면 무엇이 좋을까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한전을 비롯한 여러 민간기업에서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와 ICT 기술을 결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식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창출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사람들은 보다 편리하게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고 삶의 질이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관련 에너지 용어들이 생겨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에너지 용어를 우선적으로 이해하여 새롭게 등장하는 에너지 관련 기술들을 보다 쉽게 수용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신재생 에너지와 전력 신기술 관련 개념

 

1. 에너지저장시스템 ESS와 한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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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시장을 이끌 중요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대해 알아볼까요? ESS란 생산된 전기를 ‘전력 계통(Grid Energy Storage)’에 저장했다가 전기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공급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입니다. 가령, 심야에 싼 전기를 ESS에 저장했다가 주간 피크시간에 사용함으로써 에너지의 수요조절 및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와의 연계가 가능한데요. 풍력·태양열 발전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출력 불안정과 전압변동 등으로 인해 전력품질이 저하되는 현상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미 한전은 ESS 기술의 개발과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배전망 여러 곳에 분산되어 설치되는 배전용 에너지저장장치와 민간에서 구축하는 에너지저장장치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통합 운영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였고 정읍지사 관할 22.9 kV 배전선로에 총 용량 1MW/2MWh 0.75MW/1.5MWh 규모의 배전용 일체형 에너지저장장치7 세트를 설치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ESS 기술은 다방면에서 활용 되고 있는데요.

 

2. 스마트 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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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는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인프라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스마트그리드’는 무엇일까요?

스마트 그리드란 전기 및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전력망을 지능화·고도화함으로써 고품질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에너지 이용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력망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똑똑한을 뜻하는 ‘Smart’와 전기, 가스 등의 공급용 배급망, 전력망이란 뜻의 ‘Grid’가 합쳐진 합성어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이전에는 전기공급이 일방향적이었다면 스마트그리드에서는 ICT기술을 통해 전력 수요를 쌍방향으로 주고받으면서 보다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앞서 말한 ESS를 통해 전력수요가 적은 시간대에 저장해둔 전기와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하여 필요한 시간에 사용한다면 전력 낭비는 줄어들고 효율은 높아지겠죠?

 

3. 한전 EVC(전기차충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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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기차가 낯선 것이 아닌 각광받는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추어 전기차 인프라와 서비스에 대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한전이 제공하는 EVC(전기차충전서비스)가 있습니다.

 

EVC 안내 사이트인 'KEPCO PLUG'(https://evc.kepco.co.kr:4445/main.do)에서는

첫째. GIS 기반 충전소 위치 및 충전기 상태 정보 제공

둘째. 한전 회원 충전내역 등 충전정보 확인 가능

셋째. 충전기 통계, 충전기 정보 등 고객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제공하고 있고

 

위와 같은 서비스는 한전충전서비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전기차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한전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빌딩, 공장, 주택 또는 이를 포함한 도시에 ICT기술을 접목한 개념

 

1. 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 BEMSK-B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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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건물 내 주요 공간·설비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에너지사용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에너지소비 절감과 건물의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에 활용되는 최첨단 ICT 시스템입니다. 전 세계 에너지 소비량의 약 40%가 건물에서 소비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BEMS를 통한 에너지 절감효과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전은 일명 ‘K-BEMS(한전형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전기, 가스, 열 등 다양한 에너지원 사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 통합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한전은 K-BEMS를 기반으로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을 준공하였는데요.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K-BEMS의 지능형 통합제어를 통해 건물 에너지 소비량의 51%를 줄일 수 있어 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이 갖는 효율성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2. 스마트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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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교통 문제, 환경 문제, 주거 문제,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도시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 신재생 에너지, ESS, 전기차, 주택, 건물 등의 친환경 신산업기술이 집약된 인프라의 총체라 할 수 있습니다.

한전에서는 이미 ‘KEPCO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특화형 나주 빛가람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2016~2020)을 진행하였고 스마트시티 구축 및 플랫폼 운영 사업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시티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ICT 기술 기반의 도시 에너지자원 통합관리 및 시민 체감 서비스의 제고가 기대됩니다.


한전이 주도하는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

지금까지 스마트 그리드, ESS, EVC, BEMS, 스마트 시티등의 에너지 관련 용어를 알아봤습니다. 모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신산업과 관련한 용어라는 공통점이 있고 관련 사업에 한전이 주도적으로 추진·참여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처럼 한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이용효율을 향상시키며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주체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한전은 전국 114개 사옥에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을 구축, 건물 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여왔고 나주 혁신도시에 스마트시티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KEPCO PLUG를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래 에너지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한전의 장기적인 플랜의 진행은 계속될 것이며 관련 사업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다가오는 에너지 패러다임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용어를 찾아보며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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