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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진 제작

 

한국전력은 매년 상,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도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했는데요. 오늘은 한전의 미래를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고 계신 2021년 상반기 한전 체험형 청년인턴, 곽민철 님을 모시고 수행하고 계신 태양광발전 관련 인턴 특별과제, 인턴 근무 중 일어난 에피소드, 그리고 인턴 합격 팁 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곽 인턴님이 수행하고 계신 ‘태양광발전’ 관련 인턴 특별과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에 앞서, 한전이 진행하고 있는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전의 태양광발전사업: 세계로 나가자!

태양광발전은 빛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로 햇빛을 받으면 전기를 발생시키는 태양전지를 이용하는 기술입니다. 한전은 이러한 기술을 세계 곳곳에 수출하는 세계적인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2017년 일본 북해도 치토세 지역에서 한전 최초 해외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여 운영 중입니다. 그 외에도 필리핀, 미국 괌, 멕시코 등 세계 각지에서 한전은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전의 태양광발전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뜻이겠죠? 태양광발전은 그린뉴딜의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인데요, 그렇다면 그린뉴딜은 무엇이고, 한전이 실천하고 있는 그린뉴딜은 어떤 모습일까요?

 

태양광발전을 하는 이유, ‘그린뉴딜’이란?

ⓒ픽사베이 / 황예진 가공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탄소 배출량을 줄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그린뉴딜’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움직임 중 하나가 태양광발전을 통한 신재생 에너지 활용의 확대입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움직임에 따라 한국전력은 일반 가정을 비롯한 각종 시설에 ‘한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그린뉴딜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에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전기를 공급해주기보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적절한 전력량을 분석해주고, 환경을 위해 최적화된 전력량을 제안하며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사업이죠.

 

전기와 소금을 동시에 생산하는 염전 태양광발전 사업

염전 태양광 발전의 원리 ⓒ황예진 제작

 

한국전력은 염전 바닥에 수중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와 소금을 함께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소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사량이 많아야 하고 바람이 잘 불어야 한다는 태양광발전 수중 모듈 설치 조건과의 공통점을 활용한 시스템입니다.

 

염전 태양광 발전의 장점 ⓒ황예진 제작

 

기계신문에 따르면 실제로 여름철에는 소금물에 의해 모듈이 냉각되어 일반 지상에 설치된 태양광과 비교해 발전량이 5% 증가했고, 모듈의 복사열 때문에 염수가 빨리 증발하여 소금 생산량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염전을 활용한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추가로 부지를 확보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염전산업계 주민들의 부가적인 소득증대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편히 숨 쉴 수 있고, 그 속에서 국민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술을 고민하는 한전의 모습을 잘 나타내는 사업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한편, 한국전력은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이용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개선책들도 계속해서 마련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전 김포지사에서 2021년도 상반기 인턴으로 근무하며 태양광발전 관련 인턴 특별과제를 수행하고 계신 곽민철 인턴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예진 제작

 

인터뷰 내용

Q: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한전 전기사랑기자단 8기 황예진 기자입니다. 우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략)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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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인턴님: 안녕하세요.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 배전운영부 지중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곽민철 인턴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한전 인턴에 도전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전기공학부 전공자로서 저의 전공도 가장 잘 살릴 수 있고, 모두의 선망의 대상인 한국전력공사에서 일해보는 경험도 쌓고 싶었습니다. 공기업 기업문화도 체험하고 싶어 인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네, 그렇군요. 지금 근무하고 계신 배전운영부는 어떤 업무를 하는 부서인가요?

A:우선 배전운영부서는 가공 파트와 지중 파트로 나뉩니다. 가공전선은 우리가 흔히 보는 전봇대 전선을 말하는 것이고요, 지중 전선은 땅속에 부설하는 케이블을 말하는데요, 배전운영부에서는 지중, 가공전선의 전반적인 유지보수 및 관로 설계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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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지금까지 인턴 활동을 하시면서 담당하신 업무나 관련 경험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주로 하는 일은 도로 굴착 협의하러 오시는 분들을 응대하는 일입니다. 한전 시스템상 도면을 보고 굴착 하려고 하는 지역 지하에 케이블이 매설돼 있는지 아닌지 아닌지를 알려드리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VLF 진단 현장에 참관해보기, 민원 응대 현장 방문, 열화상 카메라로 고장 진단해보기 지중 관로 설계현장 방문 등의 경험들을 해보았습니다.

 

Q: 네, 그렇군요. 앞서 말씀해주신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해서 인턴 특별과제를 수행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 또는 과제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A: 네. 순수 자가소비 목적으로 태양광발전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한 경우를 단순 병렬이라고 하는데요, 생산한 전력이 한전 계통으로 송전 되지 않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고객님들은 소규모 발전설비일지라도 다른 고객의 전기사용을 방해할 수 있고, 고장 발생 시 한전과 해당 고객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안정된 계통 운영을 위해 한전과 병렬 운전 조작협의서를 체결해야 하는데요, 병렬운전 합의서가 무엇인지, 고객들에게 이러한 합의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황예진 제작

 

Q: 병렬운전 합의서가 무엇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A: 한전과 태양광과 같은 발전설비를 시설하는 사업자 간의 계약입니다. 전력계통 운영을 원활하게 하도록 상호 간에 협조하여야 할 계통 운영에 관한 기본사항을 규정한 협정입니다. 전기품질 유지, 배상 및 보상, 고장 시 조작 사항 등의 규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황예진 제작

 

Q: 한국전력 인턴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요. 특히 자기소개서를 어떤 식으로 작성하셨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분들에게 전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팁이 있을까요?

A: 아직 학교에 다니시는 학생이시다면 혼자 할 수 있는 활동보다는 아르바이트가 되었든, 동아리던, 학교 프로젝트이든 가능한 단체로 활동하는 경험을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여럿이 활동하기에 더욱 에피소드도 끌어내기 쉽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더욱 잘 알게 되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경험 위주로 자소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던 것 같아요. ‘내가 ~한 경험을 통해서~를 배웠고, 그러므로 ~한 업무 혹은 상황이 와도 잘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작성했습니다.

 

Q: 상반기 인턴이 6월 14일부로 계약 종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앞으로의 업무 계획과 한전 인턴 종료 이후에는 어떠한 도전을 계획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A: 부서 선배님들에게 배운 것들을 하루 배움일지 파일을 만들어서 작성하고 있어요. 인턴 활동을 하는 동안 업무 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스테이플러 예쁘게 찍는 법, 출장 명령서 작성하는 법과 같은 회사생활에 필요한 것 또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어요. 앞으로 남은 한 달의 기간 또한 마찬가지로 최대한 많은 것들을 배워가려는 마음입니다. 인턴 후에는 다시 취준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필요한 자격증과 NCS 공부에만 매진하려는 계획이에요.

 

Q: 네. 답변 잘 들었습니다. 계획하신 대로 일이 모두 잘 풀리길 기원하겠습니다. 인터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 네. 감사합니다.

 

이상 한국전력 인턴 곽민철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한전이 소비자와 발전 설치 사업자 간의 일정한 협의를 하고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환경을 위한 자가발전이라도 국민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예방하고 있는 한전의 모습이 믿음직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그린뉴딜이라는 움직임에 따라 태양광발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 범위가 지금보다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한전은 발 빠른 민원응대와 일정 합의서 작성을 통한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신재생 발전과 관련된 상황을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전력의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 발전을 향한 미래가 기대됩니다.

 

또한, 한국전력이 청년들을 위해 업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한전의 미래가 될 인재를 미리 발굴하고, 실질적으로 한전이 실천하고 있는 사업을 인턴 과제로 선정하여 근무하는 동안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한전 체험형 청년인턴 지원을 통해 실무 경험도 쌓고, 기업문화도 알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노려보면 어떨까요? 앞으로 한전의 태양광발전 사업, 그리고 청년과 함께 나아가는 한전 채용과 관련해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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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라 2021.06.17 17:31
    대한민국 인턴분들 모두다 힘내세요 !!! 모두다 화이팅입니다 ~~~ !!!
  • 좋은하루 2021.06.19 09:41
    좋은글 잘 읽다가 갑니다~~ 대한민국 취준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
  • 감사 2021.06.27 22:37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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