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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씁쓸하기는 하지만 요즘 대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마저 스펙의 일부분이죠? 그러나 오늘 소개해드릴 봉사활동은 보람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안구정화까지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벽화 그리기 봉사!


삭막했던 아스팔트 벽을 마법이라도 부린듯 너무나도 아름답게 탄생시키는 벽화 그리기 봉사는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벽화 마을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도 많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그럼 미술 전공이나 그림을 잘 그려야만 이 봉사를 할 자격이 주어지는 걸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관련된 전공이 아니어도 의지와 열정만 갖췄다면 이미 여러분은 준비완료~! 이제부터 지원방법, 봉사자들의 이야기들에 대해 소개를 해 드릴게요. 시선집중!



첫 번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어떻게 지원할 수 있나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어떻게 지원을 하는지 다들 궁금하시죠?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현재는 많은 사이트들에 벽화 봉사 카페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예전에는 벽화그리기에 대해 많은 정보를 찾기가 힘들었는데요 최근에는 아주 많답니다.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카페에 가입을 한 후에 벽화 봉사 그리기에 참가를 하면 끝! 일단 가입을 하고 참여해보세요!


<벽화그리기 검색 / 출처 : 네이버 카페>


대학생 친구들이라면 학교에서 참여도 가능합니다~! 학교 공지사항에 게시물이 올라오니 공지사항을 꼼꼼히 읽어보는 것도 중요하겠죠? 미술에 소질이 없어도 가능하니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정말 보람찬 경험이 될 거에요.


두 번째. 대학생 벽화 봉사자들의 TALK! TALK!


첫 번째 봉사자. 식품영양학과 박예지



굿모닝KEPCO : 안녕하세요, 미술 관련 활동을 자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자기 소개와 어떻게벽화 그리기 봉사에 참가하게 됐는지 알려주세요!


박예지 : 안녕하세요, 저는 한림대학교 중앙 미술동아리의 부원인 박예지라고 합니다. 저는 매년 미술 활동을 하는데 우연히 강원대에서 벽화 그리기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미술활동을 하는데 봉사활동도 같이 할 수 있다는 사실에 8월에 벽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장학재단 서포터즈, 강원대학교 공대 학생 분들도 참여를 했고요. 전혀 알지 못했던 사람들과 소통도 가능하고, 처음 접하는 재료들을 사용해서 신선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미술활동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하니 보람도 느껴지고, 다시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굿모닝KEPCO :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데, 그림을 잘 그려야 하지 않나요? 처음 하는 사람도 잘 할 수 있을까요?


박예지 네, 흔히 액자에 걸리는 사진들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좋아요. 간단한 도형들만으로도 충분히 예쁘게 탄생할 수 있거든요! 아주 작은 그림만으로도 칙칙했던 벽이 밝게 변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으실 거에요.


굿모닝KEPCO : 그럼 마지막으로 벽화봉사 그리기를 처음 하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박예지 열정과 노력이 가장 최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화려한 기술이 필요하진 않지만, 작업을 할 공간에 환경이 적절한지 판단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색상을 어떻게 섞어야 조화가 잘 되는지도 중요하겠죠?


두 번째 봉사자. 컴퓨터공학과 송정현



굿모닝KEPCO : 안녕하세요, 벽화 그리기 봉사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어떻게 벽화 그리기 봉사에 참가하게 됐는지 알려주세요!


송정현 :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20살 송정현이라고 해요. 전공은 전혀 관련이 없지만 예전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어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대한 학교 공지사항을 보고 참가를 하게 되었어요.


굿모닝KEPCO : 혹시 벽화봉사 활동을 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나요?


송정현 :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좀 힘들었어요. 비가 오기도하고 가끔은 너무 덥기도 하고.. 날씨 때문에 고생을 했어요. 가끔은 담당자 분들과 소통 문제가 있긴 했지만 개개인의 의견이 반영이 돼서 하나의 멋진 작품이 만들어진 것을 보니 뿌듯함도 느꼈어요!


굿모닝KEPCO : 마지막으로, 정현 친구처럼 벽화 그리기 봉사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송정현 : 20대로써, 단지 '스펙' 때문에 봉사활동을 하기 보다는 관심 있는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보람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는 미술과 관련성이 없는 공부를 하고 있고 미술 공부를 한 적도 없어요. 하지만 관련이 없는 저도 정말 재미있게 했던 봉사랍니다! 여러분도 주저하지 마세요!



세 번째. 뼈가 되고 살이 되는 Tip!

학교에서 주로 하는 봉사활동은 vms적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다들 vms를 알고 계신가요? vms란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를 뜻합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01년도부터 추진한 사업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이 자원봉사자가 인증된 봉사기관 및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등록이 된다면 평생 관련 정보가 누적이 됩니다. 또한 관리자의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관리도 받을 수 있구요~ 꼭 잊지 마시고 등록하신 후에 활동을 하시길 바랄게요.



이색적인 봉사활동이 도움이 되셨나요? 단순히 취업을 위해 해야겠다는 마음가짐 보다 관심있는 분야에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히 큰 보람을 느끼실 거에요. 


여러분들이 하신 봉사활동 중에는 어떤 것이 가장 이색적이었는지 알고 싶네요^^ 매일매일 열심히 숨가쁘게 달리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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