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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주문·결제를 해본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거나, 택시를 잡아본 경험은요? 이것은 바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주는 O2O 서비스를 활용한 것인데요. 인터넷과 플랫폼의 활성화에 따라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식품, 숙박,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렇다면 O2O 서비스에 관해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란?

O2O는 Online to Offline의 줄임말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택시나 렌터카를 호출하거나 숙박시설을 예약하는 등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자와 이용자를 매칭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최근에는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비중이 커서 Moblie to Offline의 줄임말인 M2O라고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2011년부터 O2O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출시되었는데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O2O 서비스 기업 매출액은 약 2.9조 원, O2O 서비스를 통한 거래액 추정치는 약 97조 원이며 종사자는 약 53.7만 명이라고 합니다. O2O 서비스 기업 매출액은 2018년 대비 30.4% 성장했고, O2O 서비스를 통한 거래액은 2018년 대비 22.3%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O2O 서비스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나가고 있죠.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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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의 활용

우리 일상생활에서 O2O 서비스는 어디에 활용되고 있을까요? 디저트, 책, 커피, 화장품, 옷, 식료품, 택배, 주유 서비스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요즘은 물건 구매 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을 통해 희망하는 매장을 선택하여 원하는 제품을 선택한 후, 원하는 시간에 빠르게 픽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결제 후, 선물하기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음식점의 경우에는 메뉴판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어 종업원 거치지 않아도 매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 상세 정보 확인부터 결제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 품질과 가격 비교가 용이하고, 오프라인의 시간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여기에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블루투스 신호가 닿는 범위 안에 고객이 들어오면 매장 할인 정보와 쿠폰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자주 찾는 매장의 정보가 있다면 고객 맞춤형으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죠. 고객으로서는 유익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판매자로서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O2O 서비스 구축을 위한 노력

코로나19로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되었으나 소상공인이 진출하기에 어려움이 많고 비용과 방법에 있어 부담이 있었는데요.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8월에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연결(O2O) 서비스 지원 모집 공고’를 통해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손쉽게 민간의 O2O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모바일 홍보와 마케팅 리플릿 제작, 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기타 분야별 우수한 민간 O2O 플랫폼 기업 서비스 등을 제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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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경우, 2020년 12월에 비대면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경제 육성계획을 마련하고 ‘디지털 기반 O2O(Online to Offline, Offline to Online) 경제구조 구축’을 핵심 목표로 세웠는데요. 소상공인, 전통시장, 중소기업, 벤처・창업기업 등 기존 경제주체들의 O2O 비즈니스 전환을 촉진하고, 산업별 비대면 서비스 지원 강화와 비대면 행정서비스 확대 등 3개 분야, 12개의 과제, 82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일부를 살펴보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전용 서비스 지원 플랫폼 구축, 전통시장에 공공 모바일 마켓 입점, 중소기업 비대면 전환 기업 지원 등이 있습니다.

 

전라남도 구례군의 경우에도 2020년 8월에 ‘2020년 소상공인 O2O 서비스 지원 사업’을 공고했는데요. 소상공인이 민간 O2O 플랫폼에 입점하여 O2O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O2O 플랫폼 배달 대행비, 애플리케이션 이용 고객 홍보비 등을 지원했죠.

 

정보 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O2O 서비스! 홍보부터 결제, 쿠폰 제공 등 모바일 정보와 오프라인 구매를 연결하고 일상과 매우 밀접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기도 하고, 오프라인 기업도 온라인으로 뛰어드는 만큼 O2O 서비스 분야가 다양해질 것을 예상해볼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상황 속, O2O 서비스가 우리 삶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O2O 서비스의 발전으로 우리 삶의 빠르고 편리한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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