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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시티도 이러한 변화 중 하나인데요. 스마트 시티라는 개념을 들어 보셨나요? 스마트 시티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환경문제부터 교통, 주거, 시설 등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 똑똑한 도시를 말합니다. 스마트 폴은 스마트 시티의 차세대 사회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스마트 폴'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스마트 폴은 신호등을 비롯해 가로등, 폐쇄회로, 도로 안내판과 같은 사회 인프라에 와이파이, 사물인터넷, 스마트 횡단보도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도로시설물을 말합니다. 그동안 협소한 도시공간의 미관을 해치던 여러 가지 도로시설물이 하나로 통합하고,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죠. 단순히 복잡하게 설치되어 있던 도로시설물을 재정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첨단 서비스를 구현하며 스마트 시티를 위한 핵심 시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각 지역의 특색에 따라 기능을 세분화하고 결합하여 맞춤형 사회 인프라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인데요.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산책로 같은 경우에는 CCTV와 보안등이 결합된 스마트 폴을 설치할 수 있고, 전기자전거 충전시설은 공공 와이파이 기능과 결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유동인구 측정 센서를 결합한 스마트폴 을 설치하여 교통 분석 등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폴은 이렇게 유용할 뿐 아니라 친환경적이기도 하다는데요. 가로등과 신호등을 필두로 하는 스마트 폴에 풍력, 태양광 발전기능을 탑재하여 에너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전국의 신호등 개수를 헤아려본다면 차세대 인프라 스마트 폴을 통한 에너지 절감의 효과가 엄청날 듯합니다.

 

아직 스마트 폴의 보급이 활발한 편은 아닙니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시범사업 운영 계획을 밝혔는데요. 11월 기준, 서울시는 15개의 스마트 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숭례문과 서울광장 일대에 11개를 추가 설치하여 26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숭례문의 경우, 관광지라는 특성을 살려 QR코드를 설치하고, 숭례문 소개, 사진, 길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더욱 똑똑한 사회 인프라로 재정비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스마트 폴은 기존 도로 인프라를 새로 정비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 폴로 교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구축비용이 기존 방식보다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고도 하는데요. 서울시는 이에 따라 스마트 폴 표준 모델 및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서울 전역으로 스마트 폴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 홈페이지

 

그동안 각종 도로시설물을 관리하는 행정부서가 각각 달라 통합된 도로시설물인 스마트폴을 현실화하기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시범운행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가이드라인이 정립되어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편리하고 더욱더 안전한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해 보이는 스마트 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측면에서도 꼭 필요해 보이는데요. 게다가 지역의 특성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설치비용 역시 저렴하니 앞으로 스마트시티의 차세대 인프라로써 안성맞춤이라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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