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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10월 9일은 568돌을 맞이한 한글날이였습니다. 공휴일로 다시 지정된 이날, 용산에서 아주 특별한 박물관이 열렸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는데요. 바로 '국립한글박물관' 입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직접 느끼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지금부터 새로 개관한 국립한글박물관에 떠나볼까요?



국립한글박물관에 가기위해 저는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였는데요 중앙선, 4호선 이촌역 2번출구에 박물관 나들길이 있고 이곳에는 무빙워크가 있었기 때문에 편하게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조금 더 지나쳐 직진하면 나온답니다. 만약 버스를 이용하면 400번, 502번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되고요, 자기차량 이용시 용산가족공운 입구에서 국립중앙박물관 방면으로 100m 직진하면 된답니다. 주차요금은 무료라고 하네요~

 


국립한글박물관에 들어서기전에 "한글을 꽃피우다"라고 써있는 계단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또 마치 하늘로 날아갈 듯한 건물도 무척이나 인상깊었는데요. 이 건축물은 모음 글자를 만든 배경인 '하늘, 사람, 땅'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주 출입구는 한국 전통 건축의 추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라고 합니다.



멋진 출입문을 지나 전시실로 향했는데요. 전시해설은 우선 해설사가 들려주는 한글 이야기 해설은 매일 3회, 10시, 14시, 16시에 이루어지고 30분씩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작가와의 대화는 매주 토요일 4시에서 6시 사이에 이루어지고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매주 수요일 7시부터 8시까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만약 전시해설 시간을 놓쳤다면? 국립한글박물관 모바일앱을 통해서 QR코드와 NFC태그를 인식하면 전시자료의 상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답니다. 현재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하다고 하니 다운 후 방문해보세요!



2층 전시실 앞에 위치한 영상실입니다. 영상실은 매 15분, 30분, 45분, 정시에 영상을 상영하고 있었는데요. 영상의 제목은 "계해년 겨울, 정음을 창제하시니"입니다. 바로 세종대왕님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내용이랍니다. 스크린이 입체적이고 또 상영되는 영상 또한 애니메이션화 되어있었기 때문에 어린이나 어른할 것 없이 모두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상설전시장에서는 '한글이 걸어온 길'을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이 곳에서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한글의 창제원리를 설명하고 세종 28년에 반포된 한글의 확산과정을 교육, 종교, 예술, 인쇄 등의 주제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보통 박물관하면 지루하거나 재미없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는 하는데요. 국립한글박물관은 새로 신설된 박물관이니만큼 영상을 이용한 전시가 많았고 또 신비로운 디자인의 전시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전시을 관람하였답니다.



또 스크린터치를 이용한 설명과 직접 타자기를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 붓을 이용하여 글을 써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어린아이도 즐겁게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한글이 걸어온 길' 출구에는 사진을 찍어 세종대왕님께 보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이곳에서의 추억도 남길 수 있었답니다!

 


상설전시 외에도 기획전시관도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개관기념을 맞이하여 2014년 10월 9일부터 2015년 3월 1일까지 '세종대왕, 한글문화시대를 열다' 전시가 운영되고 있답니다. 이곳에서는 세종대왕의 일대기와 훈민정음 창제를 전후한 세종시대의 문화,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세종 정신과 한글문화의 현대적 해석이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한글배움터'라는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과 다문화 주민 등이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도 마련이 되어있었습니다. 이곳은 한글 자음 글자와 모음 글자의 종류 및 구조, 자모음의 합자 방법을 발음과 함께 살펴보며 소리글자인 한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한 공간이였는데요. 몸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스크린으로 한글을 표현할 수 있고 사진도 찍으며 한국의 문화도 익힐 수 있는 한국인인 저도 즐거운 '한글배움터' 였습니다. 만약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이곳을 꼭 방문하도록 추천하고 싶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에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한글놀이터'입니다. 이곳은 6세에서 9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한글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입니다. 우선 '쉬운한글'공간에서는 한글을 만든 원리를 배우고, '예쁜한글'에서는 한글로 생각을 표현하고 '한글문예동산'에서는 한글을 활용한 문학과 예술을 전시형식으로 만날 수 있답니다.


현재는 홍길동전과 관련된 전시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곳은 체험학습 공간이기 때문에 각 회당 50명까지 관람할 수 있고요. 누리집 예약으로 30명, 현장접수로 20명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50분씩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 어른들까지 행복해지는 이곳 한글놀이터에서 아이들에게 한글의 고마움과 한글을 통한 즐거움을 체험해보도록 해주는 것이 어떨까요?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도서관은 '한글누리 도서관'이 있는데요. 이곳은 한글과 한글문화 관련자료의 수집, 열람,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한글' 전문도서관입니다. 특히 어린이 한글교육과 한글과 관련된 문화예술 자료가 특성화되어있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떠나서 즐겁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또 아름누리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와 '한글'을 주제로 만들어진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는데요. 한글로 디자인된 다양한 기념품을 보며 다시금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빈다. 또 카페에 앉아 주위를 살펴보면 곳곳에 한글로 만들어진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조각상을 보며 한글을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질 수 있었답니다.



지금까지 한글 박물관에 다녀온 간단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역시 최신 신설박물관 답게 다채로운 체험, 전시공간이 무척이나 놀라웠고 또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 국립한글박물관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에 휴관을 하며 화,목,금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기 때문에 한글에 대해서 알고싶은 어른들이나 한글에 대해서 배우는 학생이라면 꼭 이곳을 방문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도 한글놀이터에서 재미있는 한글놀이을 체험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국립한글박물관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유튜브)


▶국립한글박물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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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림림 2014.10.30 08:17
    알찬정보네요~애들데꾸..아니 데리고 가봐야겠어요~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박상민 2014.11.01 09:13
    어런 좋은 곳을 몰랐네요... 아이들 데리구 주말에 함 가봐야 겠네요.
  • 척이지다 2014.11.03 09:54
    가봐야겠어요!
  • 김시온 2014.11.03 09:55
    뉴스로 개관소식 접했는데~생각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은것 같아요^^
  • 메이아웃 2014.11.03 09:55
    야간개장도 한다니~~회사 끝나고 가봐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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