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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전기자동차와 일반 자동차의 차이점?

일반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원의 차이입니다. 일반 자동차는 연료를 연소하여 엔진을 가동하는 방식으로 움직이지만, 전기자동차는 연료나 엔진 없이 전기 배터리를 이용해 모터를 돌려 차를 움직입니다. 연료를 연소시키지 않아 대기오염 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겠죠. 일반 자동차가 복잡한 동력 구조를 가지는 것과는 다르게 전기자동차는 차체 내에 배터리와 모터가 들어갈 자리만 있으면 된답니다.

 

이처럼 전기자동차에는 일반자동차와 달리 ‘배터리’가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 배터리로 인해서 두 자동차는 다른 타이어가 장착되어야 합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며, 일반 자동차의 타이어와 어떤 점이 다를지, 함께 알아보아요!

 

전기자동차는 왜 전용 타이어가 필요할까?

전기자동의 크기가 일반자동차보다 작아서 무게가 적게 나갈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배터리의 무게 때문에 차 자체의 하중무게는 동급의 일반 자동차보다 훨씬 많이 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하중 무게를 버티기 위해선 일반 자동차 타이어만으론 부족하게 되죠.

 

게다가 전기차에 있는 전기모터는 타이어를 회전시키는 힘인 토크*가 매우 강합니다. 이것은 한 번에 가속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타이어에 실리는 힘이 크기 때문에 더욱 내구성 높은 튼튼한 타이어가 필요해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전기자동차만의 특징을 반영한 전용 타이어가 필요하다는 사실!

 

*토크는 자동차 차축을 돌리는 힘(즉,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게 타이어를 회전시키는 힘입니다.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일반자동차 타이어 > 전기자동차 타이어

지름

일반자동차 타이어 < 전기자동차 타이어

 

전기자동차의 타이어와 일반 자동차의 실제 타이어를 비교해보시면 전기자동차의 타이어가 폭은 좁고, 지름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한 번에 최대토크를 발생시키는 전기차는 타이어에 상대적으로 많은 힘이 실리기 때문에 마모를 줄여야 하죠. 즉, 타이어 주변의 다른 저항이나 운동량을 줄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이어의 폭이 좁아지면 그만큼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죠. 하지만 폭을 줄임과 동시에 지름도 함께 줄여버리면 주행 시 오히려 타이어의 운동량이 많아질 수 있어요. 그 때문에 지름은 일반 자동차보다 늘려서 타이어에 가해지는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죠.

 

이처럼 타이어 주변의 저항을 줄여주게 되면 반대로 제동거리*는 길어질 수 있는데, 이는 타이어의 소재를 변화시켜 보완할 수 있다고 해요. 다양한 고성능 합성고무를 이용해 무게는 더 적게 나가지만 내구성은 높은 타이어가 완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제동거리는 브레이크를 밟은 순간부터가 아닌 브레이크가 완전히 작동한 순간부터 자동차가 완전히 멈출 때까지 자동차가 움직인 거리입니다.

 

전기자동차는 일반자동차에 비해 간단한 동력 전달 때문에 차체의 소음이 작습니다. 상대적으로 타이어 소음이 크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그 때문에 다양한 타이어 회사들은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트레드 패턴(타이어 표면 패턴 모양)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픽사베이

 

이렇게 전기자동차에 전용 타이어가 필요한 이유를 함께 알아보셨는데요, 최근 들어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나 구매율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차 시장은 점점 커지는 추세입니다, 생각보다 더 다양하고 멋진 기술들이 접목된 전기자동차, 정확히 알고 구매하신다면 훨씬 스마트한 소비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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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2021.01.25 15:52
    와... 내용 정말 대단... 감탄을 금치 못하겠군요... 한전의 미래는 밝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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