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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보도자료, 박현서 제작

 

여러분은 법정 기념일 하면 어떤 날이 생각나시나요? 부부의 날? 노인의 날? 농업인의 날? 많은 법정 기념일 중 오늘 소개할 기념일은 바로 ‘소상공인의 날’입니다. 소상공인의 날은 11월 5일로,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의식의 제고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 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한 법정 기념일입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소상공인은 소기업 중에서도 규모가 작은 기업이거나 생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인데요. 즉, 우리 동네에 있는 미용실, 식당, 빵집, 개인 카페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을 일컫는 말이죠.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소상공인, 한국전력과 소상공인이 어떤 관계성을 갖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홈페이지, 박현서 제작

 

우리의 일상을 뒤바꾸어버린 코로나19, 국민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비대면 활동을 진행하곤 했습니다. 사람들이 없어진 거리, 생활고로 경제적 어려움이 유독 컸던 이들은 바로 소상공인이었습니다. 수익 활동 자체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죠. 한국전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두 가지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과 한시적 전기요금 납부 유예입니다. 

 

먼저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유독 많았던 지역인 특별재난지역(대구, 경산, 봉화, 청도)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했던 본 사업은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분의 전기요금을 소상공인 1인당 월 60만 원 한도로 50% 감면했습니다. 다음은 한시적 전기요금 납부 유예 입니다. 전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3개월분) 전기요금의 납부기한을 3개월씩 유예했습니다. 두 가지 모두 비대면 신청으로 진행됐는데요. 한전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전기요금 납부 유예는 9월분까지 시행 예정이었지만 10월부터 12월까지 확대됐습니다. 기존 적용 대상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연장되며, 신규 신청 역시 한전 콜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코로나19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전기요금 납부 유예 연장 소식은 소상공인들과 취약계층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한국전력 보도자료, 박현서 제작

 

여러분은 농심(農心)지키미 운동을 아시나요? 농심지키기 운동은 지난 3~4월에 한전 나주지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농산물 구매 촉진 운동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우리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한전 나주지사 직원들은 딸기, 멜론, 농산물꾸러미 등 300만 원에 달하는 지역 농산물을 구매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힌 나주시 소재 농가에서 재배한 농특산품 2,000만 원 어치를 구매해 복지기관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전력의 따뜻한 행보는 여기에서 끝이 아닙니다. 한국전력은 직원들의 9월 급여 105억 상당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습니다. 최대 공기업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보여준 이번 결정은 노사 양측의 대화와 합의를 통해 결정했는데요.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은 한전의 따뜻한 결정입니다. 기타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온누리상품권과 나주사랑상품권 등 지역 상품권을 활용했습니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서 물품을 구매하며 더불어 사는 한전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한전팜 홈페이지, 박현서 제작
ⓒ밀양팜 홈페이지 / e경남몰 홈페이지, 박현서 제작

 

한국전력의 농민 돕기 운동은 온라인에서도 계속됩니다. '한전팜'은 밀양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밀양팜' 속에 있는 한전전용관입니다.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돕고 농업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 진행됐는데요. 한국전력 직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한국전력 전용 전용관을 구축한 것입니다.

 

경상남도 인터넷 쇼핑몰인 e경남몰에도 전력그룹사 전용관이 오픈됐습니다. 단체 회원가입을 통해서 한전 경남본부, 부산 소재 남부건설본부, 남부발전 삼천포화력본부, 한수원 삼랑진양수발전소 등 발전사와 한전MCS, CSC, FMS 등 경남지역 8개 전력그룹사, 3,50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보도자료, 박현서 제작

 

한전은 전통시장의 모든 상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매년 57억 원씩, 향후 5년간 285억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먼저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입니다. 전통시장 점포마다 냉장고 및 냉난방기 있는데요. 어떤 곳은 신선함을 위해서, 어떤 곳은 편리함을 위해서죠. 설치된 상업용 냉장고와 냉난방기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는 구입비를 한전이 지원합니다. LED 교체사업과 전동기 교체비용도 함께 지원합니다!

 

두 번째는 전통시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입니다. 이젠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전기차, 연료비가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이라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죠. 한국전력은 전통시장 공용주차장에 EV(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지원과 배전 설비 정비 지원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시장 활성화 지원 활동입니다.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지역별 ‘1지사(支社) 1장(場)’ 자매결연을 체결해 온·오프라인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전력 보도자료, 박현서 제작

 

전기요금 감면부터 납부 유예 사업, 전통시장 환경 개선 사업, 우리 농산물 구입하기 등 온·오프라인으로 시행한 한국전력의 따뜻한 행보들, 어떻게 보셨나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폐업률이 나날이 증가해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동네 빵집은 장기 휴가 안내문을 내걸었고, 자리 잡은 지 얼마 안 돼 북적이던 카페 창밖에는 임대 글자가 보이는데요.

 

한국전력은 대한민국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우리가 주목할 점은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삶이 달라진 것처럼 한국전력의 사회공헌활동 역시 우리 사회 변화에 따라 달라진 점입니다.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감면·납부 유예 사업을 시행한 점과 이전부터 이어왔던 전통시장 및 지역 농가 살리기 캠페인을 온라인으로 시행한 점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찾아온 11월 5일, 이번 소상공인의 날은 신선함과 사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 각 지역 특산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지역 특산품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한국전력의 따뜻한 행보에 동참해 주세요. 한국전력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코로나로 어려워진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불어넣고자 오늘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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