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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 19 이후, 변화된 일상

 

코로나 19 관련 이슈로 온 세계가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20년 1월에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로 현재까지도 지속해서 확진 증가 추세입니다. 이런 상황에 맞추어,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마저도 변하고 있습니다. 이동 동선과 외출 횟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많은 회사가 재택근무를 도입하기 시작했고, 학교는 개학을 미루거나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렸던 번화가는 이제 찾아볼 수 없고, 원활한 공장 가동마저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처럼 우리 삶의 모든 분야를 바꿔놓은 코로나 19는 전기 사용에도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습니다.

 

© pexels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전기 사용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위에 언급한 것처럼, 코로나 19 이후 달라진 대표적인 현상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정에서의 전력 사용이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가정용 전기 사용량이 작년 대비 4.2%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특히 학생과 직장인이 모두 함께 사는 가정에서의 전기 사용량은 더욱 뚜렷하게 증가했습니다.

 

가정에서의 전기 사용량은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전체적인 전력 사용은 작년 대비 감소했는데요. 통계적으로 보면, 전체 전력 사용에서 산업용 전력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의 공장 가동이 줄어들면서 산업용 전력이 코로나 19 발생 전만큼 필요하지 않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전력 소비가 감소한 것이죠. 실제로 한전에 따르면 제조업과 광업 부문의 전력 사용량은 작년에 비해 3.4%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ixabay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앞으로의 전력 트렌드는?

 

여러 가지 에너지원의 형태 중, 전기는 코로나 19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원으로서 그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세계의 전력 생산량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전기가 없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상상할 수 없죠. 코로나 19 진단 및 치료에 각종 의료 장비를 활용하게 되면서, 앞으로 전기의 필요성은 더 절실해질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최근에는 신재생 에너지의 수요가 작년보다 0.8% 늘어났습니다. 신재생 에너지는 한번 설치를 하면 다수의 작업 인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감염증 확산 시대에 탁월한 에너지원이죠. 따라서 앞으로는 태양광

· 풍력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 이후 더욱 막강해진 전력의 영향력과 새로운 에너지 트렌드가 막연한 미래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달라진 전력 사용 양상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 세계가 힘든 지금 이 시기, 모두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여 빠른 시일 내에 평범한 일상을 평범하게 누릴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길, 한전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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