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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한국, 난 평화와 행복을 전하러 온 러버덕이야!" 

 

대한민국은 지금 러버덕에 푹~ 빠졌답니다. 존재 하나만으로도 모두가 행복해지고 웃음꽃이 피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러버덕! 강에 떠있기에 River duck, 리버덕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큰 거대한 고무 오리 Rubber Duck, 사랑스러운 오리  Lover duck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러버덕 프로젝트에는 국경도 경계도 없다. 사람을 차별하지도 않으며 어떠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 러버덕은 치유의 속성을 지닌다. 물 위에 다정하게 떠있는 오리를 보면 저절로 치유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나는 이 러버덕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의 긴장이 해소될 수 있다고 믿는다."


<설치 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 / 출처 : http://candidonline.com>


러버덕 프로젝의 장본인! 네덜란드의 설치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말입니다. 러버덕은 단순한 구경물이 아닌 아주 특별한 프로젝를 갖고 탄생되어 전세계를 여행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주는 오리인데요. 


러버덕의 아빠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설치미술가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거대한 크기의 초대형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호프만의 프로젝트는 단순한 작품의 전시를 떠나 모든 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치유와 교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답니다. 요즘처럼 바쁘고 힘든 세상에서 치유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호프만 작가, 미술의 종류에서도 대중들을 위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을 만든다는 점에서 참 푸근하고 감동적이면서도 멋진 작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러버덕의 세계 일주 모습 / 출처 : www.designboom.com>


러버덕 in 서울, 보러가는 길

지금 러버덕은 잠실 석촌호수에 있답니다. 가는 방법은  잠실역 지하철 2호선 또는 8호선을 이용해서 갈 수 있답니다. 8호선 보다는 지하철 2호선이 가장 가까워서 더 빠르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요. 2호선을 타고 가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 나오면 이렇게 안내 표지판을 볼 수 있답니다.석촌호수가 써있는 2번 출구를 통해서 나오면 가장 빠르게 도보로 갈 수 있답니다.^^



2번 출구로 나오면 왼쪽에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확인할 수 있고 쭉 걸어가세요. 이어서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보입니다. 그리고 나서 횡단보도 1개가 나옵니다. 횡단 보도를 건너주세요! 건넌 뒤에 아래로 시선을 두게 되면 다음과 같은 안내판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러버덕 프로젝트 포스터가 부착되어 왼쪽으로 가라는 안내판이 친절하게 설치되어 있답니다. 횡단보도 건넌 뒤 왼쪽으로 나있는 길을 가면 바로 석촌호수랍니다. 러버덕 보러가는 관람객들이 많으니 인파를 따라 쉽게 찾아가실 수 있을거에요^^



가을느낌 물씬나는 아름다운 석촌호수의 모습이 보입니다. 세상에! 러버덕을 보러온 수많은 관람객들을 보고 정말 놀랐답니다. 그리고 멀리서 보이는 거대한 노란물체, 러버덕이 보였어요^^


정말 수많은 인파에 사진찍기가 무척 힘들었답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지인과 함께 러버덕을 보러 멀리서 다들 오셨더라구요. 벤치 그리고 계단에 앉아서 러버덕과 함께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을 소풍 오신 분들이 많으셨답니다. 러버덕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죠~~~?


좀 더 가까이 다가갔는데 모두가 러버덕의 사진을 찍을라고 여기저기 보이는 셀카봉들이 정말 많았어요. 러버덕과 함께한 인증사진, 찰칵찰칵! 여기저기 셔터누르는 소리가 들려왔답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러버덕을 더 자세히 보기위해 용기내어 가까이 다가갔고 드디어 러버덕 바로 코 앞까지 도착했어요. 그리고 러버덕과 아이컨택 제대로 했답니다! >< ♥

  

 

러버덕은 보자마자 환환 미소를 짓게했답니다.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호프만 작가의 말처럼 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행복하더라구요. 잊혀졌던 어릴적의 순수함이 다시 찾아온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러버덕을 통해 피로도 풀리고 오랫만에 웃어볼 수 있었는데요. 제 주위의 수많은 관람객들 모두가 하나같이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어요. 러버덕 사진도 찍고 석촌호수의 정취도 구경하다가 이어서 수많은 인파가 줄을 스고 있는 러버덕 팝업 스토어 발견했는데요! 러버덕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러버덕 물놀이세트, 엽서, 뱃지, 액자 등등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러버덕 물놀이세트는 벌써 품절! 인기대란이었답니다. 소소한 기념으로 뱃지하나 샀는데 사자마자 가방에 매달았어요!



러버덕 프로젝트 인 서울은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한 달간 서울에 머무른다고 하니 시간이 나실때 꼭 들려보세요~~ 날씨가 좋은  주말에 보러가는 것도 좋구요 주중에 일 끝나고 지친 순간, 웃음이 절로 나는 일이 필요할 때 보러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러버덕을 보는 순간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행복해진답니다! 러버덕의 치유로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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