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클립아트 코리아

 

 

 

현재의 전기차 시장은 미래의 패권을 두고 수소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로 양분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혹시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전기차와 수소차의 기본적인 구동 원리부터 각각의 장단점까지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기차와 수소차 모두 석유 연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즉 기존 자동차의 핵심인 내연 기관, 엔진이 필요 없다는 것이죠. 전기차와 수소차 모두 전기를 이용해 모터를 구동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기 모터로 구동되니 소음이 없고 연료를 연소시키지 않으니 질소산화물 등의 미세먼지 배출이나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습니다.

 

수소 자동차는 연료 전지 발전기와 수소 연료 공급 장치가 탑재되어 있어 자동차가 구동되면 수소가 공기 중의 산소와 화학 반응해 전기를 만듭니다. 반면 전기 자동차는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해 싣고 다닙니다. 둘의 차이는 전기를 안에서 만드느냐(수소 자동차) 밖에서 만드느냐(전기 자동차)입니다.

 

 

 

 

현재 수소차와 전기차 모두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고 미래에 어떤 형태의 모습을 갖추게 될지 예상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충전 인프라 역시 두 종류의 차량을 비교할 만큼 충분히 갖추어져 있지 않기에 수소차와 전기차 중 어떤 것이 더 좋은지 결론을 내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선호도 및 이용 여건에 따라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수소차는 주행 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 번 충전만으로 약 6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수소차도 있습니다. 또한 충전 시간이 약 5분 정도로 전기차에 비해 훨씬 짧습니다. 하지만 수소 충전소의 설치 비용은 약 30억 원으로

설치 비용이 5억인 전기차 충전소에 비해 경제적 부담이 큽니다. 반면 전기차는 충전 비용이 저렴하고 수소차에 비해 충전소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주행 거리가 수소차에 비해 짧고 충전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급속 충전은 30, 완속 충전은 5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현재까지 갖추어진 조건을 놓고 봤을 때 출퇴근 거리가 길어 연료비 절감을 원하는 분이나 집, 사업장 등 근처에 공공 급속 충전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면 전기차를, 거주지나 회사 인근에 수소 충전소가 있고 장거리 출장이나 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으며 전기차의 긴 충전 시간이 불편하게 느껴지신다면 수소차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앞으로 기술이 더욱 발전돼 충전 인프라나 충전 시간에 대한 걱정 없이 차량을 구매할 날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댓글쓰기 폼
  • 서초주민 2020.06.04 16:10
    평소에 수소차 , 전기차 그 둘 차이가 궁금했는데 읽어보니 명쾌하게 이해됩니다!

한국전력 블로그 굿모닝 KEP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