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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환희, 태산번쩍, 스노우퀸, 빛나는새벽.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 누군가의 어여쁜 이름이다.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금빛환희가 내달린다. 빛나는새벽의 눈빛은 반짝인다. 우리의 심장은 두근댄다. 바로 말(馬)들이다. 둥근 트랙을 질주하는 말의 멋진 모습을 도심 한 가운데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활력이 필요할 때

주말에는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가게 된다. 도심 속 공원이나 한강을 많이 찾게 되는데, 단조로운 풍경이 지루했다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있는 <렛츠런파크서울>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 가까이서 말을 볼 수 있어, 특히 말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경주가 있는 주말에는 2,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할 수 있으며, 금요일은 가족 공원만 무료, 경마 관람대는 2,000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경주가 없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단, 말을 구경하고 싶다면 오후 3시 이전에 방문해야 훈련 중인 말을 보거나, 말 체험 코너를 이용할 수 있다. 



 -자연에서 찾는 행복 

<렛츠런파크서울>은 청계산, 관악산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나무가 무성한 벤치에 앉아 있노라 하면, 숲 한 가운데에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착각이 든다. 단순히 풍경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경마 관람 외에도 공원, 승마장, 마사 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담긴 공간이다. 


윤기 나는 꼬리를 휘날리며, 말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푸른 잔디밭에 앉아 도시락을 나눠먹는 가족들도 부지런히 이야기를 나눈다. 생명력 넘치는 말발굽 소리에 맞춰, 사람들은 말(言)을 하고, 웃고, 추억을 쌓는다.

 

-직접 체험하는 재미가 궁금 한다면?

활동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가족에게는 <렛츠런파크서울>이 함께하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다. 마사회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되기 위해 '렛츠런파크서울 (LETSRUN PARK)'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의 가족공원이라는 테마로 어린이동산, 레저동산, 리프레시동산으로 이루어져있다. 



렛츠런파크에서는 말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직접 말을 끌어보는 오감체험을 하며, 말의 생태와 역할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말을 직접 타볼 수 있는 승마체험이나, 방목된 말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공간

많은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는데, 말과 음악, 놀이를 접목시킨 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말이라는 동물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여러 관심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색다른 공연들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문화공연에 관심 있는 학생, 연인이라면 평소 접해보지 못한 공연을 만날 기회가 되지 않을까? 자연과 동물,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힐링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출처 : 렛츠런파크서울 홈페이지>


도시에서 산다는 것은, 그만큼 자연을 만날 기회가 적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면 자연과 함께, 말과 함께 새로운 여행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휴식은 아주 가까이에 있다. 지친 일상을 내려두고, 연인 혹은 아이의 손을 잡고 경마공원을 찾아보자.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앞으로 나아가는 말을 보고, 응원의 함성을 질러보는 것은 어떨까? 달려라! 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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