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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nergy×Security 해커톤 대회 현장 ⓒ전상효

 

 

청명한 하늘이 돋보이던 10월 26일,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판교 제2테크노벨리로 모였습니다. 바로 2019 Energy×Security 해커톤 대회에 참여키 위해서 입니다. 이 행사는 IT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 발굴·채용을 선도하기 위한 한국전력의 신산업인데요.

 

Hackathon(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예요.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정해진 시간 안에 웹 서비스·비즈니스 모델 등을 완성하는 행사를 의미하죠. 밤을 새우며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혁신적인 서비스가 탄생한답니다. 소셜미디어 벤처기업 ‘페이스북’이 해커톤을 적극 활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됐어요.

 

한국전력 역시 이 해커톤 방식을 차용해 전력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서비스 창조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올해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및 논문 부문과 SW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진행됐어요. 저는 대회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취재를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했답니다.

 

 

2019 Energy×Security 해커톤 대회 현장 ⓒ전상효

 

대회 진행 전 참가자들은 한곳에 모여 공지사항과 하루의 일정을 들었어요. 이 자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송빈 팀장은 에너지 분야 보안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경진대회의 취지를 밝혔는데요. 이후 모든 참여자들에게 따듯한 격려의 말도 해 주셨답니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모습 ⓒ전상효

 

 

본격적인 경진대회의 시작!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은 ‘오전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이후 1시간 동안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 2시까지 ‘오후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에너지와 보안’이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심사위원들에게 침착하게 전달하였습니다.

 

열기 가득했던 발표 시간이 끝나고 심사평이 이어졌습니다. 동서울대학교 컴퓨터정보과 김정훈 교수와 아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곽진 교수가 평가자로 참여해 주셨는데요.

 

 

(좌) 동서울대학교 김정훈 교수 / (우) 아주대학교 곽진 교수 ⓒ전상효

 

아이디어와 논문 분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정훈 교수는 “4차 산업혁명 분야와 연관된 참신하고 흥미로운 발표로 그 수준이 매우 높았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곽진 교수는 “모두 참신한 아이디어들이며 실무적인 부분이 보강된다면 충분히 한국전력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대망의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려상 3개 팀(각 상금 100만 원), 우수상 6개 팀(각 상금 250만 원), 최우수상 4개 팀(각 상금 600만 원) 그리고 대상 2개 팀(각 상금 1000만 원)이 선발됐습니다.

 

 

2019 Energy×Security 해커톤 경진대회 시상식 ⓒ전상효

 

이렇게 2019 Energy×Security 해커톤 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나온 귀중한 아이디어들이 미래의 에너지 분야 보안을 선도하게 된다면 참 좋겠죠? 앞으로도 계속될 KEPCO 해커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018 KEPCO 일렉스톤 경진대회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https://blog.kepco.co.kr/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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