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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톡

 

지난 과거, 인류는 '발전'이라는 목표를 앞세우고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산업 혁명, 4차 산업혁명 등의 여러 변화를 거치며 지금의 물질적인 풍요를 누릴 수 있게 됐는데요. 하지만 그 편리함의 대가로 미세먼지, 대기·토양 오염,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문제를 부메랑처럼 돌려받게 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석유, 석탄 등의 자원 고갈 문제도 심각합니다.

 

 

ⓒ픽사베이

 

인류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재생에너지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체 에너지의 필요성과 근본적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 말입니다. 최근 전 세계 신규 발전설비 투자의 3분의 2가 재생에너지에 집중될 정도로 세계 각지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지난 2017 12,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며 이 흐름에 동참하고 있죠.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큰 규모의 재생에너지 국제 총회도 열게 됐답니다. 이른바 IREC입니다. 

 


 

IREC(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Conference)는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정책적 제도 설립과 지속 가능한 미래 공존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총회입니다. 개최국 정부와 REN21(21세기 재생에너지 정책네트워크)이 격년마다 공동 주최하는데요. 

 

21세기 재생에너지 정책네트워크 홈페이지 화면 ⓒwww.ren21.net

 

2004년 독일에서의 첫 개최를 시작으로 8번째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되는 영광을 맞이했습니다. 이른바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 입니다.

 

  

ⓒ서울시 홈페이지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는 IREC 최초로 정부가 지방정부(서울시)와 함께 공동 주최하는 행사인데요. 재생에너지 확산의 도시 모델과 역할을 제안하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아시아의 역할과 과제를 제시하는 등 역대 총회와는 차별성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역대 IREC 개최국 ⓒhttps://www.renewableenergy.or.kr/kirec/kirec2019.do

 

 

전문가들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하리라 점치고 있는데요. 정부는 자국의 에너지 전환 경험을 반영한 재생에너지 확산 모델을 전파해 글로벌 에너지전환 국가로 위상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각 기업 CEO가 참여하는 고위급 패널 토론도 구성될 예정인데요. 이후 재생에너지 주산업의 역할을 강조하고 국내 산업의 홍보 기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서울 코엑스 외관 ⓒ클립아트

             

개막식은 바로 다음주인 10 23일인데요. 개막식 전날인 1022일 화요일에 지자체·학계·국제기구 등 여러 기관들이 사이드 이벤트를 주최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서울 세계재생에너지 총회의 서막을 열게 됩니다.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에서는 총 5가지의 주제를 바탕으로 날마다 다른 동시 세션이 진행될 텐데요. 트랙 1은 정책 및 시장설계, 트랙 2는 도시 (서울시 운영), 트랙 3은 금융·기술 및 산업화, 트랙 4는 혁신적인 신에너지시스템 , 트랙 5Special Issue(에너지 전환 사회적 측면)를 주제로 다룰 예정입니다.  

 

KIREC 일정표 ⓒhttp://www.kirec2019.kr/

 

이번 행사에는 에너지 전환에 관심 있는 일반인, 대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인류의 미래와 세계적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에 관심 있으시다면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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